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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연합 , 도대체 정체가 무어냐?안녕하세요..좋은하루되세요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79
내용
어버이 연합은 최근 한일간 위안부 정부간 합의를 지지하며 피해당사자인 할머니들에게 "그 정도면 이해해야 한다."며 합의를 수용 하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이들은 첨예한 시국 이슈 사안에 대해 잊을 틈도 없이 나타나 매번 집권보수세력에게 무조건적 지지를 표하거나 남의 집회를 방해하는등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극우노인단체나 다름없어 보였다.
더우기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도 아닌데 정부여당이 불리하거나 진보야권이 이해가 걸린 사안에 감초처럼 등장해 언론의 꼴불견 주목을 받았다.
그럼 얼마나 비정상인지 알아보자.
정대협은 위안부피해문제를 정부나 여당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해 나선 시민단체다.
그들은 이번협상은 무효라며 외치고 있다.
학자나 시민들도 과반수가 동의하기 힘들다고 하고 정작 당사자인 할머니들이 분개하고 있다.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할머니들 손 한번잡아주고 위로하는 연기하기도 싫을 정도로 자기들은 돈으로 끝내겠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할머니들의 자존심과 존엄성을 건드렸건만 어버이 연합은 합의는 원래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라며,이젠 이해할 때도 ?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국내에서 일어난 형사사건인가?
나라를 침탈해 꽃다운 청춘을 기계처럼 성노리개로 삼아 일본군 사기를 돋우러 강제송출했으나 , 엄히 처벌은 고사하고 민사배상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어버이연합이 정대협처럼 지속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관심갖고 지원한 단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게아니라 무슨 이슈만 생기면 보수적 주장만 하니 이게 정상적 시위인가?
이런 단체가 집회시위 신고는 잘하는지도 의심이지만 경찰은 이런단체의 위법성에 아무관심 없는듯하다.오히려 정대협을 수사한다고 했다.
남의 아픔과 고뇌를 돕지? 못 할망정 그만 이해하라고 시위하는 나라는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 했다.
경찰은 이 단체의 불법적인 것은 없는지 수사해 주기 바란다.
짜증나서 못 살겠다.
가을날씨라 정말 좋네요 좋은하루되시고 이곳에 함께있는이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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