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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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당싱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홍준표 지사는 학생들에게 밥을 안준다는 것이 아니라...
교육관련 예산은 교육에 써야 한다는 신념이다....
뭐 잘 못된 것 있는가?
이러자 저러자 다들 그러고 있다....좀 어색한 것 아닌가?
전국의 뒷 골목이 다 똑같은 이유는 서울갔더니 이렀더라 저렀더라.....부산이나 인천이나 광주나 다 같다...
이런 것 과연 자연스러운 일일까?
그리고 지사의 재량으로 이러하다는데 대하여 남의 머리속에 들어가 고칠려고 하다니....
우선 우리는 민주적인 다양성 인정을 하기에 매우 어려운 사회적 습관을 가지고 있다. 교복에....유행에....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라온 우리가 과연 다른 사람들 다른 옷 다른 음식습관 다른 인간관계 다른 사고 등을
수용할 수 있을 런지?
사실 무상급식으로 인하여 타 분야 예산이 크게 삭감된 것은 다들 아는 이야기이다....
아이들 밥먹여야지? 그러면 과거는 아이들 밥 안먹고 공부 했던가? 밥을 학교에서 주는 것인가?
크게 사회 이슈화될 것도 없는 것이다....경남은 그렇게 선택한 것이다...
아마 다른 예산의 틀속에서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별적으로 할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된 것 아닌가? 서로 다른 방법과 결심을 뭐 그리 심각하게 언성을 높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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