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과 단군공작물과 종교의 자유 어떻게 다른가오늘밤 당신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단군상과 단군공작물과 종교의 자유 어떻게 다른가

1.단군상이란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선현들에 대한 영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선현에 대한 영정심의위원회는 부령(국무총리)에 의해 규칙이 만들어 지고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방마다 단체마다 종교마다 각각다른 상을 만들어 내것이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현실에서 정부는 공적가치와 사적가치에 대해 기준을 세우고자 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잇다.사회의 혼란과 갈등과 무질서에 대해 사회의 기초질서와 공적가치를 바로하자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선현에 대한 선정은 영정심의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선정된 이순신 장군이나 단군 등에 대한 동상을 세우려는 개인이나 단체나 사단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선현에 대한 영정심의위원회에 심의서를 제출해야 한다.심의서를 살펴보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어떠한 목적으로 재질은 무엇인가 등의 기준을 확인하게 된다.설계 재질 장소 이동 및 폐기에 대해 임의처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점이다.정부기록에 보면 싸구려 재질이 문제가 되어 불허한 기록도 있다. 실체와 절차에서 공익성 정당성 객관성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허락하고 있었다는 점이다.본인은 실체와 절차정의에 부합하는 경우에 이를 단군상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2.단군공작물이란

공작물의 경우 정부나 자치단체 및 행정기관 교육기관 등의 대표에게 임의로 설계 제작 설치 구입 및 이동 폐기를 위임하고 있다는 점이다.공작물에 대한 내용은 규칙과 조례에 기초하고 있다.시민들이 인터넷에서 단군상이라고 말하는 단군상과 단군공작물의 차이는 아래의 내용에 기초하고 있는 바,이러한 약점을 포장하기 위해 조직적 반복적 수십년전부터 동일한 재물손괴(단군상이 아니라 단군공작물)의 흉칙한 그림을 수만개 유포하고 있다는 점은 사회성이 부각되고 있고 자작극 의혹도 상당하다는 점이다.

(1).공익적 가치가 있는 동상인가

(2).시민들에게 주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3).이념과 지역과 종교의 분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지는 않는가

(4).특정종교단체와 교주와 연관되어 있지는 않는가

(5).특정종교단체의 이념과 동일한가

(6).공익성 정당성 객관성이 있는가

(7).실체와 절차가 합법적인가 등이다.

3.종교의 자유와 단군상

돌이나 나무토막에 단군 또는 국조라고 표기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집단이 있다.여우나 늑대상에 단군이나 국조라고 표기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이들에 대해 단군과 국조명칭을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하지 않는다.아무나 만들고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되는 것이 종교의 자유인 것이다.정부의 규정을 무시해도 처벌규정이 없으니 처벌하지 않는다.그런데 종교의 자유가 제한을 받는 곳도 있다는 점이다.시민들은 아무데서나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고,헌법과 법률에서도 이를 제한하고 있다.나는 지금 실정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공적가치가 우선인 공공장소에서는 사적가치는 제한을 받아야 하고 제한을 당해야 하는데 이를 용납하고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승헌 교주가 전국의 공공장소에 설치한 단군상은 공적가치가 없다는 점이며,정부의 선현에 대한 영정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이승헌 교주는 자기가 단군의 현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점과 단군은 왕무당이며 자기는 무당을 길러내는 사람이라고 강천한 내용에 터 잡아 판단하는 바,자기가 단군이라면 자기가 세운 단군상은 누구의 동상이라는 것인가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점과 이러한 주장을 공익적 가치라고 봐야 하는가 의문이라는 점이다.짝퉁국조에 짝퉁단군에 짝퉁홍익에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우리의 전통문화(국조 단군 수련 등)를 가지고 국민을 기망하지 말기를 홍익을 전파하는 종교단체와 교주에게 경고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