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무성은 친일독재청산 김영삼 욕보이지 마라？ 조선 [사강추

박근혜 김무성은 친일독재청산 김영삼  욕보이지 마라? 조선 [사설] 金泳三 전 대통령 서거, 우리 시대 巨人을 떠나보내며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88년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의 서거(逝去)로 이 나라는 고난과 성공, 좌절과 영광의 시대를 이끌어온 정치 거목(巨木) 한 사람을 더 잃었다. 이 나라 민주화 운동의 두 중심으로 1970년대 이후 한국 정치를 30년 가까이 주도한 양김(兩金·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시대도 완전히 저물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우리 현대사에 남긴 족적은 크고도 깊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정권과 맞서 싸울 때  방일영 방우영 방상훈으로 이어지는 방씨족벌 조선일보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정권과 권언유착해  대한민국 민주발전에 걸림돌역학 했었다. 방씨족벌 조선일보가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에 굴종하고 있을 때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정권에 당당하게 맞선 것은  긍정 평가 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떠났다"고 했다. 한때 정적(政敵)이었으나 말년엔 서로 의지했던 김종필 전 총리는 "신념의 지도자로 국민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여야 대표들도 민주주의에 대한 그의 신념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군사독재 잔재와 친일 파 잔재를  청산해 놓았는데 박근혜 대통령 집권이후 민주주의 인권 언론자유와  민족 정기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 불행안 일이다.


조선사설은


“1927년생인 그는 인생과 정치 역정 전체를 우리 현대사와 함께했다. 일제의 식민 지배 시기에 성장했고 6·25전쟁을 겪었으며 어머니를 간첩의 총탄에 잃었다. 정치에 투신한 이후엔 꺾이지 않는 집념과 투지로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온갖 고통을 감내한 그가 없었더라면 산업화·민주화의 동시 성취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도 '절반의 성공'에 그쳤을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일제의 식민 지배 시기에 성장했고 6·25전쟁을 겪었으며 어머니를 간첩의 총탄에 잃었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어느 동맹국도 민족보다 더 나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취임 직후 비전향 장기수인 이인모 씨를 북한으로 돌려 보내는 인도주의적인 일면을 보여 준 것은 김 대중 정부의  대북 정책에 보이지 않는 윤활류 역할 했다고 본다. 박근혜 정권의 꽉막힌 대북정책의  길라잡이가 될수 있는 사안이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은 최연소(26세) 의원과 최다선(9선) 의원이란 기록을 갖고 있다. 우리 의회민주주의의 산증인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의 정치 인생 전반기는 의회민주주의가 권위주의에 눌려 신음하던 시기였다. 권위주의는 아무 가진 것 없는 나라가 국가 건설과 산업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는 길이었다고 해도, 독재의 그늘은 언젠가는 우리가 걷어내야만 했던 굴레였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정권의  반민주 반인권 야만적인 독재체제에 대해서 국가 건설과 산업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없는 길이었다고 정당화 하는 것과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국정화로 강행하고 있는 역사교과서를 통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정권의 정당성과 접목돼 있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은 1963년 군정 연장 반대 집회로 수감된 이후 일관되게 민주화 투쟁의 선두에 섰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선개헌 반대 투쟁 중엔 초산 테러를 당했고 1979년엔 의원직 강제 제명을 당했다. 이 사건은 부산·마산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져 유신 정권이 끝나는 계기가 됐다. 1983년엔 광주민주화운동 3주기를 맞아 독재 정권에 저항하는 23일간의 단식 농성으로 정국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강고하던 군부 정권은 김 전 대통령의 결기에 손을 들었고 정치 통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꼬가 트인 민주화의 거센 흐름은 결국 1987년 6·29 선언을 만들어 내게 된다. 암울했던 시절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며 투쟁의 선두에 섰던 김 전 대통령을 보며 많은 국민이 희망을 잃지 않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1963년 군정 연장 반대 집회로 수감된 이후 일관되게 민주화 투쟁의 선두에 섰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3선개헌 반대 투쟁 중엔 초산 테러를 당했고 1979년엔  박정희 정권의 노동탄압의 상징인 YH 여공들이 당시 야당 당사에 피신하자 그들을 보호하고 박정희 정권에 맞서 의원직 강제 제명을 당했는데 조선일보와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민중대회 참석한 농민 에게 물대포 발사해   생명이 위독해진 민중대회의 비극을 파생시키고 있다.  


(홍재희) ==== 유신 정권의 사조직이 전두환 노태우의 하나회 였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광주 민주화 시민들을 폭도로 매도  했었다. 독립투사들을 폭한으로 매도 했던 조선일보가 민주항쟁을 폭동으로 민주 투사를 폭도로 매도할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의  투쟁은 돋보였다.


조선사설은


“이 민주화 투쟁의 기나긴 여정에서 김 전 대통령은 한 번도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다. 투쟁했지만 출구 없는 대결이 아니라 절충과 타협으로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냈다. 점진적 개혁주의자로서의 그의 면모는 군인 정권의 중심이었던 민정당과 1990년 3당 합당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야당 진영에 함께 몸담았던 이들로부터 비난도 받았으나 이 3당 합당이 결국 군정(軍政) 종식과 '문민정부 탄생'이라는 역사적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사실 또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나라 민주화는 1987년 6·29 선언과 대통령 직선으로 획기적 전환점을 이룩했지만 민간 출신이자 오랜 야당 지도자였던 김 전 대통령 당선으로 사실상 완결됐다. 군정에서 민정으로 넘어가면서 동남아·남미·아프리카 등 다른 나라에선 수도 없이 벌어진 헌정(憲政) 중단, 쿠데타 같은 혼란 없이 연착륙할 수 있었던 것도 온건 의회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이런 정치인들에 힘입은 바 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과는 분명히 있다.  군사독재정권과 맞섰던 공과 민정당과 1990년 3당 합당이라는 선택을 통해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이 뿌려 놓은 영호남 지역주의를 심화 시키는 정치적 오류도 범했다.   친일독재 미화 박근혜 정권의 뿌리가 3당합당이라는 점은 부인할수 없다.  분단체제하에서 박정희가 뿌려 놓은 색깔론과 지역감정의 틀속을 김영삼 전 대통령은 탈피하지 못했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선언한 '부패와의 전쟁' 역시 우리 역사를 바꾼 획기적 조치였다. 지금은 일반화된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는 당시 그가 자신과 가족의 재산을 가장 먼저 공개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이 안팎의 많은 반대와 우려 속에 강행한 금융실명제는 이제 우리 경제의 건강과 질서를 지켜주는 튼튼한 버팀목이 돼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집권하고서 추진했던  역사 바로 세우기 작업은  조선총독부건몰이었고 중앙청 건물을 철거하면서 친일잔재  청산을 한 점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라당 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통해서 친일독재 미화 작업벌이고 있는데 그런  김무성 새누라당 대표가 김영삼 전대통령 빈소의 상주 자처하는 것은 불편한 것이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은 평생을 승부사로 살았다. 유신 정권과의 정면 대결, 목숨을 건 단식, 3당 합당 등 모두가 결정적 시기에 모든 것을 던진 승부였다. 그는 3당 합당으로 기득권 세력과 손을 잡았으나 마음속에선 이들과 결별할 수도 있는 개혁의 결심을 하고 있었다. 그 하나가 부패와의 전쟁이었고, 다른 하나가 3당 합당 3당 합당 에 대한 전광석화 같은 해체 조치였다. 아직 군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고 있던 그때 김 전 대통령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아니었다면 우리 군 전체를 휘어잡고 있던 하나회를 없애는 일대 단안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결단 하나로 우리나라는 군부 정권이 다시 들어설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비로소 해방될 수 있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3당 합당 의 부작용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독재정권시절의 민주성지였던 부산경남지역을  냉전 극우 수구정치로 변질 시켰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조직 하나회 숙청은  군부정치 청산의 큰 의미가 있었다.


조선사설은


“ 김 전 대통령에겐 늘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무성 여당 대표와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 손학규 전 야당 대표 등 우리 정치를 움직이는 이들 상당수가 김 전 대통령 아래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사람을 널리 모으고 기회를 주는 그의 스타일이 문민정부와 그 이후 우리 정치의 기반을 만들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후 많은 이가 그의 이런 리더십을 떠올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다음을 내다보는 정치인들이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김 전 대통령에겐 늘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무성 여당 대표와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 손학규 전 야당 대표 등 우리 정치를 움직이는 이들 상당수가 김 전 대통령 아래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고 하는데  짚고 넘어갈 것은  김 전 대통령의 3당 합당처럼 김무성 여당 대표와 서청원·이인제 최고위원, 손학규 전 야당 대표 등 등이  정치적 유불리 에 따라서  여러정당과 정파를 옮겨 다니면서 이합집산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정치보스와의 주종관계는 반민주적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이 떠난 11월 22일은 우연히도 그의 재임 중 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 신청을 발표한 바로 그날이다. 김 전 대통령은 취임 후 금리를 자유화하고 공기업 민영화를 밀어붙였다. 관치(官治) 경제 시대에서 탈출하려는 몸부림이었다. 재임 초에 '세계화'를 내걸었고 1996년엔 선진국 클럽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도 가입했다. 하지만 국제수지 적자가 8년 연속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진 규제 완화와 금융시장 개방은 큰 부작용을 낳았다. 동남아 외환위기가 터지자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외화 차입이 경제 전반에 직격탄이 되고 말았다. 이 사건은 김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 가장 큰 오점이 됐고 본인도 마지막까지 이 일을 괴로워했다 한다. 그러나 이제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 좀 더 긴 시각에서 보면 그가 주도한 세계화, 민간 자율과 개방 위주 경제정책이 결국 우리 사회와 경제가 가야 했던 길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준비없는 세계화로 IMF 구제금융 신청을 신청하도록 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김 전 대통령의 준비없는 세계화로 IMF 구제금융 신청을 신청하도록 하는 경제위기를 적극 부추긴 집단이다.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제 위기 수습했으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 조선일보와 함께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세계화, 민간 자율과 개방 위주 경제정책이 결국 재벌찻잔속에서의 몸부림을 벗어나지 못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현재 미래성장동력 상실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 서거로 모두 7명의 전직 대통령이 유명을 달리하게 됐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평가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대통령과 함께했던 우리 역사가 세계에 전무후무할 대(大)기적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절대 폄훼해선 안 될 소중한 가치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멈춰 서야만 했지만 대혼란 속에서 나라를 건국하고 최빈국을 세계적 산업국가로 변모시켰으며 민주화와 개혁까지 이룩했다. 대통령마다 공과(功過)가 있으나 대한민국 성공의 역정(歷程)이 이 대통령들의 판단과 의지로 여기까지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화합이 시작될 수 있다고 믿는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이미 정치적으로 독재정치로   공과를 논할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의 정덩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나마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는데 기여한 전짓대통령들이었는데 박근혜 정권이 친일독재 미화로 민주공하국의 정체성 허물고 있다.


조선사설은


“김 전 대통령은 병석에 누운 시기에 붓글씨로 '통합'과 '화합'을 쓰곤 했다 한다. 이것이 그가 국민에게 마지막 남긴 유언이라 할 수 있다. 이 시기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이 유언에 담겨 있다. 그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평생의 동지이자 경쟁자였다. 독재에 맞서는 데는 손을 잡고 싸웠지만 대통령 자리를 위해선 필사적 경쟁을 벌였다. 두 사람의 이 대결이 지역주의를 심화시킨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두 사람은 대통령 자리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이 나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이미 김영삼의 상도동계와 김대중의 동교동계는 과거에서 벗어나 동지(同志)로 돌아갔다. 우리 사회가 지역감정이라는 해묵은 숙제,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 이 최대 고질(痼疾)을 양김 시대와 함께 역사의 강물에 실어 떠나보내는 것은 대한민국과 모두의 과제로 남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북 분단 체제하에서 비대해진 한국군부의 박정희의 군사쿠데타 독재와 유신 독재가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를 자초했다.  그런 지역주의의 한계를 김대중 김영삼 두정치인도 벗어나지 못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한술 더떠서 영호남 지역주의의 가해자로서 영남  패권적 정치하면서 옛 동교동과 상도동의 영호남 출신 d 인사들 기회주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는 남북분단의 사생아 정치라고 볼수 있다. 남북분단 극복하는 것이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 극복하고 박근혜 정권이  해산시킨 진보정당이 뿌리 내리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김대중 김영삼 정치인이 민주화로 뿌리내리게 한  진ㅈ보정당의 해산을 박근혜  대통령이 강행 했다는 것은 김영삼 전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는 현재 진행형으로 볼수 있다. 김영삼 전대통령 영면하시라?


자료출처= 2015년11월23일 조선일보 [사설] 金泳三 전 대통령 서거, 우리 시대 巨人을 떠나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