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kt↑△⊙

TV일시정지를 풀려고 100번에 전화를 했더니 30분내로 해제해준다고 얘기를 해서 당연히 믿고 2시간정도 뒤에 tv를 켰는데 안된다 100번에 전화를 다시 했더니 6시가 넘었다고 고장부서로 연결이된다 확인해보니 당일 해제해준다고 얘기한 상담자가 8월 10일로 등록을 해놔서 어쩔수없으니 내일 9시 이후에 전화를 하란다
다음날 100번에 전화를 했더니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재부팅을 해보고 안되면 기사가 방문을 해야된다고한다 너무도 당연히 얘기를 하니 어이가없다 재부팅 몇번을 해도 안되서 다시 전화를 했다 개통일이 10일 밖에 없어서 그 날자로 등록한거 같다는 이상한 얘기를 한다 그래서 일시정지 상태로 두겠다 하니 담당부서로 돌려준다 사정얘기를 하고 일시정지 상태로 두겠다 말할려고 그동안 사정을 쭉 얘기하고 있는데 직원이 하는 말 처음 상담사가 잘못을 했고,현재는 정지상태이며,한시간 내로 일시정지 상태를 풀어준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진실게임도 아니고,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없는일에 하계휴가의 즐거움이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그동안 kt의 품질에대한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있던것이 너무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