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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귀여운 강아지 복길이를 보내며●♧▶

작성자
고현정
작성일
2017.03.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0
내용

19년 6개월이란 세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름니다,다만 요 근래 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토하고 먹지는 못하고 하다가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읍니다,제가 주위 사람등의 배신으로 인하여 낙담한 ,암울한 시간동안에도 늘 날 배신하지않고 묵묵히날 위로해 주던,이 친구가 아니었다면 그 외롭고 허망한 시간들을 헤쳐 나왔을까 하는 마음에 못내 마음이 아픔니다 그리고 임종도 못 지켜주고  혼자 외롭게 죽게 만들었으니 얼마나 고통이 심하고 아팠을 까요,제 강아지의 종은 시츄입니다 기른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자두먹다 씨가 창자에 걸려 수술을 해주기도 하고 얘가 원래 식탐이 좀 있는것 같았고요,콩팥에서 피가 나온다고해서 수술 또 했구요 한쪽눈이 혼탁해져서 흐릿하게 안보인다고하여 계속 안약을 넣어 줬구요 관절이 좀 안좋은 개라고해서 걷는게 시원치 않았었읍니다 ,그리고 심장이 안좋아서 헉헉거려 볼수가 없어 안락사 시키러 갔다가 초음파 찍어보고,심장약 장복하라고하여 계속 눈에 안약및 심장약을 먹여 왔읍니다 그리고 몇년동안은 사료를 먹지 않으려 하여 씨저를 박스로 사다 먹여 왔읍니다,웬만한 아이하나 양육비 들어가는것만큼이나 들였지만,그만큼 나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고 외로움을 달래주던 친구같던 강아지였죠,장의사를 불러서 잘 처리 해달라고 부탁도 드렸읍니다,이젠 다시는 강아지를 키울수 없을것 같읍니다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경제적 문제입니다,보험이 안되는고로 제반 용품이 너무 비쌈니다 ,미용비,병원비.옷,먹이값등 서울에서만두 육백만마리나 된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의 측은지심을 이용해서 너무 챙기려고 하는것 같읍니다,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기는 마찬가지인데도 감당이 안되니까 갖다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읍니까,이 지면을 이용해서 하고싶은 말은 짐승을 돌본다는것은 사람에게 인성을 더욱 더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는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보험회사에서는 좀더 세밀한 자료를 수집하여 조만간 강아지를 안심놓고 키울수 있는 여건이 될수 있도록 좋은 보험상품을 개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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