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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인의 국민성과 뭣이 중헌디???♥▶▷

작성자
루이
작성일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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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281
내용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 10위 경제대국 문화강국,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한 저력있는 국가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국민들은 진실보다는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사람이나 그 업적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 생에 전반에 걸쳐 잘하고 못하고를 평가하기 보다는 자기가 특별히 관심 갖는 한가지만 보고전체를 폄하시키려는 속성이 너무 강한 듯 하다.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처럼 자기보다 어리거나 약한 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고 어떻해서라도 험담하고 모함해서 폄하시키려는 속성이 너무나 강한 듯 하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위인이나 영웅이 별로 없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너무나 많아 보인다.


그리고 합리적 판단보다는 정서적 측면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금방 난리법석을 떨다가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랫냐는 듯이 모두 잊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사건이 터질때마다 사건 발생 원인과 경과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따지기 보다는 그 결과만 놓고 남탓 공방만 하다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1.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강직한 성품과 탁월한 업적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받아 2번이나 죽을 고비를 구사일생으로 넘기고 삭탈관직하고 백의종군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2. 그리고 남이 장군과의 죽음은 바로 위와같은 우리국민들의 속성으로 인해 벌어진 비극중의 하나이다.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조는 자신을 도와 계유정란을 일으킨 공신들의 권력이 너무 비대해지자 이를 견제할 목적으로 이시애의 난과 여진족 정벌에 공을 세운 유자광, 남이 이준을 파격적으로 발탁하여 훈구 공신을 견제하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세종의 손자이자 예종의 사촌인 귀성군 이준을 28세에 병조판서를 거쳐 영의정으로 등용하고 태종의 외손자인 남이장군을 26세에 병조판사로 등용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하였다.

그런데 유자광은 남이와 이준이 왕족이라서 20대에 병조판사와 영의정까지 하는데 자신은 서얼이라서 직급이 낮은데 불만을 품고 훈구공신 한명회 등과 짜고 남이 장군이 지은 시 중 '남아이십미평국이면 후세수칭 대장부랴'라는 싯귀를 '남아이십 미득국"으로 고쳐 역심을 품었다고 고변하였으며, 남이 장군이 모친에 대한 효성이 극심한 것을 이용하여 남이장군이 자기 어머니랑 간통햇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세간의 지탄을 받게 만들고 남이장군과 그 어머니를 저자거리에서 처참하게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몇년후 귀성군 이준도 인품이 왕의 재목이라는 사람들의 말만 가지고 역시 역모죄로 처형한 바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12번의 사화를 거치면서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을 수없이 죽여왔다.


3. 최근에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사건이 위의 우리나라 국민성이 잘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티블로는 미국 명문대인 스탠포드 대학과 동대학원을 나오고 힙합관련 음악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에 질투를 느낀 네티즌들은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할리 없다고 생각하고 타블로 학력이 가짜라는 소문을 퍼트렸다.

타블로가 정말 졸업햇다며 졸업증서까지 제시 했지만 네티즌들은 이마저 위조된 것이라고 우겨댔다.

결국 한 방송사가 해당 학교 교수까지 찾아가 인터뷰까지 하는 해프닝 끝에 타블러 학력위조 사건은 일단락 됫지만 타블러 학력이 위조 ?다고우기던 네티즌들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은 커녕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그를 질투하고 있다고 들었다.


4. 이러한 국민성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보면 다시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잘한 점에서 배울 것을 찾고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도출해서 잘한것은 계승 발전시키고 잘 못한 것은 반성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따라서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 역사는 진실 그대로를 기술하고 장 단점을 국가이념에 맞게 교육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현교과서는 진보냐 보수냐에 따라 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은 강조하고, 불리한 것은 무조건 폄하시키려는 성향이 지나치게 강한 듯 하다.


그래서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등은 무조건 폄하하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관대하게 평가하려고 하고, 반대로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높이 평가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


난 역사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역대 대통령을 평가해 본다면

 1)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파 청산 실패 및 선거부정과 독재는 잘못한 것이고 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구한 잘한 것 일 수 있다.


 2) 4. 19의거는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을 타도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 그후로 개나소나 데모를 일삼으로 사회를 혼란시켜 결국 5.16 군사 쿠데타를 촉발하는 것은 옥의 티일 수도 있다.


 3)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를 발전시켜 가난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 유신독재는 잘못한 것이다.


 4)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올림픽을 개최하여 한국위상을 드 높인 것은 잘 한 것이나 군사 쿠데타와 각종 비리, 그리고 광주사태 진압과정에서 유혈진압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5) 김영상 대통령은 민주화를 이끌고 하나회를 척결하며 군부의 힘을 약화시켜 민주화를 정착시키는 데 공헌을 하였으나 아들의 비리와 IMF 를 초래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6)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를 이끌고 IMF로부터 나라를 구한 것과 햇볕정책으로 남북평화를 도모 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 아들의 비리와 햇볕정책으로 퍼주기만 하고 국군포로등 남한 요구사항을 제대로 요구하지 못하고 북핵개발 자금만 도와 준 꼴이 된점과  IMF를 극복한답시고 국내 알짜기업을 헐 값에 팔고 세금 환수대책을 제대로 강구하지 못해 론스타 같이 수조원을 먹퇴하도록 한 것은 잘 못한 것이다.


특히 론스타에게 외한은행을 팔면서 주가하락 목적으로 외환은행 돈줄을 차단하여 당시 8천원가까이 하던 외환은행 주가를 3천원대로 폭락시키고 헐값에 넘겨 4조원이나 되는 돈을 세금도 제대로 내지않고 먹퇴하게 만든 것은 반듯이 규명해서 유사한 사태가 재발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7) 노무현 대통령은 서민대통령으로서 국민들 심금을 울리는 훌륭한 업적은 많지만 형님과 박연차 게이트 발생한 것과 국가 재산인 대통령 기록물을 개인 사저로 옮겨 간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대목일 것이다. 

     그리고 해양수산부장관시절 유병언 세모 빚 2000억원을 탕감해준 배경과 대통령이 되었을 때 유병언을 훌륭한 종교인이자 사업가라고 칭송했던 것은 이번 세월호 사태를 계기로 되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8)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대화에 혁혁한 공로가 있지만 '만사형통'으로 불릴 정도로 형님에 의한 국정농단이 심햇었을 뿐만아니라 4대강 건설 및 해외 자원 외교한답시고 수조원을 낭비시킨 점은 분명 잘못한 것이다.


 9) 박근혜 대통령은 젊은이들의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창조경영 추진과 적자공기업 구조조정 및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려는 취지는 나름대로 인정할 수 있으나 개성공단의 급작스런 폐쇄로 손실을 극대화 시키고, 사드 배치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하지 않고 갑자기 추진함으로써 국론 분열을 초래한 점과, 창조경영 추진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을 초래한 점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후대에게 교훈이될 수 있는 역사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5. 이러한 국민성은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행동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상고 출신의 속칭 흑수저였다.

그런 그가 변호사가 된 것도 배 아픈 일인데 국회의원이 되고 젊은 나이에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기존 금수저 국해의원 입장에선 얼마나 배가 아팟을지 짐작이 간다.

그래서 결국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질투로 탄핵까지 받게 되엇고, 퇴임후 검찰 수사까지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되었으리라.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가?

박대통령은 모친인 육영수 여사가 서거하시고 젊어서 부터 국모역할을 해왓으며, 박대통령 서거후 유신폄하 정책으로 오랫동안 은둔생활을 하다 한나라당 대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금수저 출신이고 여자라는 이유와 독선적 정치스타일로 당선 첫해부터 현재까지 야당의 질시와 견제를 받게 되었다.

 가. 당선 첫해는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야당에서 1년넘게 장외투쟁을 하며 법안하나 제대로 통과시켜주지 않앗다.

그렇다면 국정원 댓글사건을 과연 박대통령이 주도햇는가?

이명박 정권에서 주도한 것을 왜 박근혜정권에서 책임추궁하며 법안 하나 통과도 안시켜 주고 민주주의 원칙인 의회정치를 포기하고 길거리 깽판정치를 택한 것일 까??


나. 국정원 사건이 잠잠해지자 이번에 세월호 사태에서 7시간 동안 의문을 제기하며 유가족을 꼬득여 단식투쟁을 하게하고 특별법까지 만들어 파격적인 보상과 예우를 하게 만들고 침몰한 배을 인양하기 위해 수천억원의 국민혈세를 퍼붓도록 만들었다.


특히 7시간 동안 박대통령이 정윤회와 호텔방에서 있었다는 유언비어가 급속하게 퍼지며 마치 현정권에서 세월호 사태를 초래한양 호도하였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7시간동안 정윤회와 호텔에있었다는 말을 누가 퍼트렸을까??

그리고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태를 보고받고 처리햇다면 세월호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수습될 수 있었을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세월호 사태를 유발한 안전불감증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도록 여야가 합십해야 하진 않았을까?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과 당시 우리당이 유병언세모 빚 2000억 탕감해주고 밀월관계를 유지한 것이 더 문제는 아니었을까?

그리고 지금은 온 국민이 최순실 사건을 계기로 박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난리를 치고 있다.

그렇다면 역대 정권에서 비선실세가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 하나도 없었을까??


위에서 언급햇듯이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아들이 비선실세로서 국정을 농단하고 각종 비리를 저질렀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만사형통'으로 불리며 국정을 농단하고 온 갖 비리를 저질렀다.


그런데 왜 유독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만 분개하고 난리법석일까?

더구나 최순실 사건은 검찰의 수사 결과만 있지 아직 판결이 나지도 않아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론 몰이를 하고 있고, 더욱이 최순실 비리에 박대통령이 직접 개입햇는지는 아직 수사도 안한 상태이며, 특히 헌법에도 대통령은 내란이나 외환죄에는 형사소추도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야나 탄핵을 주장하며 난리법석을 떠는 것일까?


혹시 이사건에도 남이 장군을 역적모의와 자기엄마랑 간통해써자고 모함해서 죽이듯, 이순신 장군을 시기해서 죽이려 했듯, 타블러를 질투해서 학력을 위조했다고 헛 소문을 퍼트렸듯 어떤 정치적 음모는 없는 것일까?


여기서 우리는 드러난 정황에 휩쓸리기 보다는 다시한번 냉철하게 자문해 볼 필요가 잇다고 본다.


특히 진보나 보수를 막론하고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기 보다는 비난하는데 앞장서고 있을가?


왜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까지 박대통령을 비난하고 하야하라는 것인가?


정말 박대통령이 역대 다른 대통령보다 잘못햇을까?


도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박대통령을 하야시키려고 선동하는 것인가?


나는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박대통령이 추구해 온 정책중 최근 추진한 핵심 정책을 살펴보면


하나는 만성 적자인 공기업 개혁을 위해 호봉제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하겠다고 하자 공기업노조가 반발하였다.


둘째,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노동자를 해고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성 노조에 의한 독소 조항을 개선해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개혁때문에 노조의 반발이 심하였다.


셋째, 김영란 법을 강행시켜 부정부패의 근원을 차단하려고 추진하다 보니 그동안 각종 접대에 익숙한 정치인, 공무원, 신문기자들의 반발이 컸다.


특히 망해가는 대우조선에서 귀족 접대 해외 여행을 한 조선일보 주필을 공개하고 구속하자 보수언론의 반발을 일으키고 조선일보 기자가 최순실 일가족을 24시간 밀착취재해 이번 사건을 확대 재생산한 것으로 소문이 난 것으로 보아 보수 신문사의 반발이 무척 컷을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송민순 장관 회고록에서 문제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북한 인권범 찬반의견을 북한 김정일에게 물어 본 것을 폭로하자 이에 대한 반전을 위해 카드가 필요하엿을 것이다.


다섯째, 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화로 그동안 국사교과서를 만들던 교수나 출판사등은 물론이고 전교조등 좌편향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반발이 심햇을 것이다.


여섯째, 안철수 등 대권 주자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보다는 박대통령 하야를 통해 반사이득을 얻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사드 배치를 중단할 것으로 판단되어 은연중에 야당을 지원하며  한국내 여론 조작에 앞장서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황을 분석해보면 박대통령이 현 직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국민을 선동하는 불순한 무리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순한 무리들이 이틈을 노력 공기업 개혁이나 노동법 개정을 무력화 시키고 나아가 김영란 법을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를 철저히차단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주한미군 철수나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것이고, 중국은 사드배치를 빌미로 한국 여행을 통제하고 한류를 차단하는 등 한국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고 있는 등 현 국제적 상황은 우리나라에게 무척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관계가 급변하는 마당에 정작 대통령은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죄목으로 헌법에 보장된 재임기간중 형사소추 금지 조항조차 무시해 가며 하야나 탄핵을 운운 하는 것은 짚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어리석은 짓이다.


따라서 박대통령이 죄가 있는 지 없는지는 검찰과 특검이 진행중이니 기다려 보고

정말 박대통령이 죄가 있다면 헌법에 보장된 데로 퇴임후 처벌하고 현 국정은 원만하게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시민의 자세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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