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지난해에 지방의 어느 검사가 사택인 아파트에서 의문의 죽음이 있었다.
선전선동하는 언론사들은 그렇그 그런 이유를 보도했다.
과로로 인한 돌연사로 그 검사의 의문의 죽음에 결론을 냈다.
글쎄?
왜?
자꾸 의문이 든다.
1999년 서초동에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목동에 있는 남부지방검찰청에
가서 내가 직접 고소를 했었고, 검사들을 여러번 만났었다.
지금도 검사이든? 검사 사퇴하고, 변호사가 되었든? 일반인이 되었든?
몇몇의 검사들은 내가 지금 주장하고 계속해서 글들을 쓰는 내용들중에
얼만큼은 1999년 그 검사들에게 고소하고, 주장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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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검찰청에 고소했을 때, 거부했었던
검사들의 이름을 성을 밝히면서 이름만 ㅇㅇ 으로 썼었다.
그래서, 적은 검사들 숫자 중에 이름이 밝혀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다.
작가적 상상력이지만, 지난해 의문의 죽음을 맞은 검사가 혹시 내가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중에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해서, 전체의
내주장을 증언해주었을까??? 하는 작가적 상상을 한다.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품으려고 그런 상상을 한다.
부디, 억울하게 죽음을 맞았을 수 있는 검사의 의문의 죽음을 철저히
수사하기 바라니다.
지금도 1970년대, 1980년대에 친일민족반역자들이나, 권력자들의 비리를
조사했었던 검사들을 살해하고, 업무량이 많아서 과로사라고 덮어버렸다는
소문들을 들어왔었다.
그러니, 21세기이지만, 아직도 친일민족반역자들을 청산하지 못했으니,
지난해 의문의 검사의 죽음을 철저히 조사하기 바랍니다.
진실을 밝히려는 용기를 갖었었던 올바른 검사였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꾸 생각을 합니다.
그어떤 언론들도 후속보도를 하지 않기에 걱정합니다.
대한민국의 검사들이 옳고 그름을 선명하게 판가름하는 올바른 검사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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