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린도전서 3:10~15)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과 생물들의 형체인 집(몸통)의 구조와 작동 원리는 본래 하나님의 사랑(섭리, 뜻, 말씀)에서 탄생되었기 때문에 집(몸통)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 서로가 미움으로 대적해 충돌하거나 배격하는 성질이 전무하고 다만 상생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성질들로만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체 또한 작은 우주와도 같아서 머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온 몸의 백체는 어느 것 하나 이웃 지체들을 미워해 괴롭히고자 하지 않고 모두다 머리의 뜻에 순응하여 상생하고 협력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 자체적 기능만으로도 방해물과 과오가 없으면 영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천국 같이 아름답고 화목한 기본 생명체를 갖고 자신의 머리가 되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 자기 혼자만의 평안과 유익과 영화만을 추구하고자 모든 이웃들을 대적해 속이고 괴롭히고 짓밟게 되면, 그의 몸통(집)은 참담하기 이를 데 없는 고통의 형벌, 곧 지옥의 집(환경)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은 천국의 구조와 기능으로 이루어져 머리의 뜻을 중심 삼아 백체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데 그런 천국 같은 구조와 기능으로 작동되는 자기 몸으로 우주만물의 머리가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사람들을 대적해 짓밟고 자기 혼자만의 평안과 유익과 영화만을 추구하는 것은, 천국 같은 자기 몸의 구조와 기능이 잘못 되었다고 무시해 파괴하는 지해자멸의 짓입니다.
사람 몸의 백체는 머리의 뜻을 중심 삼아 상생협력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조화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그 수많은 지체들 중 어느 한 부위가 상하거나 고장이 나면, 온 몸의 백체가 동일하게 괴로워하고 아파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우주만물과 천하만민이 모두 머리 되신 하나님 한분으로부터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 모두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아 상생하고 협력하는 천국의 구조물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본분을 망각하고 어느 부위이든 자기 혼자만의 안일과 영화와 쾌락만을 추구해 이웃 지체들을 속이고 짓밟으면, 그는 마치 자기 몸의 어느 한 부위만 건강하게 하고 나머지 모든 백체들은 고통과 괴로움에 빠뜨려 허덕이게 하는 미친 짓입니다.
이런 몰염치한 자들은 자신의 심령 하나만 온전한 감각 기능을 갖고 살게 하고 온 몸의 백체는 처참한 불구덩이 속에 빠뜨리어 고통당하게 합니다. 그러한 일의 결과가 바로 사대육신은 불꽃 가운데서 고통에 겨워 몸부림치는데 심령의 감각 기능만은 건전하여 온 몸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다 느끼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자들로서 자신들의 이웃들과 주변 사람들인 집(환경)은 온통 불꽃으로 뒤덮여 고통과 아픔에 겨워 몸부림치고 있는데, 이들은 자기 한 몸의 평안과 유익과 영화만을 추구합니다. 이런 파렴치한 일들에 대한 결과가 바로 자기 몸이 지옥 불구덩이에 던져졌을 때 심렴의 감각 기능만 온 몸의 고통과 아픔을 다 느끼게 됩니다.
모든 생명체는 지체들의 평안과 고통을 느끼는 감성의 주인(사람에게는 영, 짐승에게는 혼)이 지체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구조와 역할의 생명체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주인(아버지)이시고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만물과 생물들과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이며 정원이며 가장집물이며 자녀들(아내)입니다. 집 주인은 머리이고 머리에서 태어난 백체는 집으로서 만물과 생물들과 자녀들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한분의 거룩한 존재로만 계시려 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짓고 가꾸고 다듬고 세운 집, 곧 어떤 것에 의해서도 무너지거나 썩거나 변하지 않는 기초와 구조물로 조성된 집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고자 하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력 따라서 영영 상벌 주네." 하신 찬송시에도 명기 되었듯, 모든 사람들도 자신들의 영원한 반려자이자 거처지인 집의 터와 구조가 하나님의 천국(집)과 같아야만 하나님의 도성(都城)에 거할 수 있을 뿐, 그렇지 않으면 모두다 사단 마귀가 거하는 참혹한 지옥이 자신들의 영원한 거처지(터)와 집이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일은 반석 위에 터를 세우는 일이며 또 영원불멸이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그러한 반석 위에 불에 타지 않는 건축 자재들로 집을 짓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반석 위에 터를 닦고 불멸의 건축 자재로 집을 지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 같은 집을 짓게 하신 까닭은, 자기 자신이라는 주체는 반드시 주변 환경(집)이 되는 이웃들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돌보고 가꾸고 아끼고 섬겨야만 비로소 아름답고 찬란하고 화려하고 편리한 난공불락의 영원한 집과 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주변 환경, 곧 하나님을 비롯한 이웃들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짓밟고 괴롭히면 반드시 자기 주변 환경이 지옥 불구덩이 같은 곳이 되어 자신을 영원무궁히 무시하고 하대하고 짓밟고 괴롭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지옥 불구덩이를 만들어 저들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저들 자신이 자신들의 영원한 거처지인 집을 그 같이 지어 만들어 자승자박과 자해자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단이 자신이 획책하였던 도모가 이런 어리석은 짓임을 뒤늦게 깨달았으나 그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기와 추앙을 버리고 하나님(뭇 사람들)께 낮아져 항복하는 일이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한 짓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황 같은 유명 종교인들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로부터 받는 존대를 떨쳐 버리고 지금껏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저지른 죄악을 회개 자복할 수 없습니다. 이런 구제불능의 사고방식을 지닌 자들이 불신 범죄자들보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로마 카톨릭교를 비롯해 이슬람교와 신학으로 교주 노릇을 하고 있는 개신교 지도자들과 또 이들의 말만 믿고 천국 가려는 교인들에게 더 많습니다.
천국은 자기 이웃 주변 환경(사람들)을 자기 몸(하나님, 예수님)처럼 존중히 여겨 사랑하고 돌보고 가꾸고 섬기는 일로 세워지는 집이며, 지옥은 자기 한 몸만의 평안과 영화와 유익과 쾌락만을 위해 이웃 주변 환경, 곧 하나님(예수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무시해 짓밟고 또 그들의 목숨을 자기 야욕을 위한 총포탄(소모품)으로 취급해 악용, 오용, 남용, 과용, 도용하는 일로 세워지는 집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만민을 섬긴 일로 영원한 천국 도성을 이룩해 놓았습니다. 그의 자녀된 신앙인들이 이제 그 도성에서 자기 집을 건축하려면,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것으로 터를 삼고 또 금은 보석보다 귀한 예수님의 말씀을 건축 자재 삼아 생활하는 것으로 자기 집을 꾸미셔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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