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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하철 개찰구 - 바꿀 수는 없는 건가?♪§

작성자
하이요
작성일
2017.05.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6
내용

저는 몇몇 호선들에서 볼 수 있는 개찰구 방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바로 평상시에 열려있다가 지나갈 때 닫히는 시스템인데요.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십몇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1998년 어느 7호선 역에서 목격한 것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5 살 정도 되는 아이가 개찰구 밖에서 안으로 뛰어들어가다가

갑자기 개폐기가 닫히자 쾅 부딪히고 뒤로 벌렁 자빠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부비트랩이 생각 나더군요.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지하철을 탈 때,

삑삑 소리와 덜컥,덜컥 소리가 반복되는 곳을 쳐다보면

어김 없이 사람들이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면 "아 이거 안바뀌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분들은 "아 저 사람 지하철 처음 타나? 한걸음 뒤에서 찍고 기다렸다 들어가야지"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건 지하철공사 측에서 캠페인하고 있기도 한 내용인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이것도 일종의 착한아이 콤플렉스인가요?

열려있다가 닫히는 시스템에서 닫혀있다가 열리는 시스템으로 바꾸면 안되나요?

최소한 센서와 개폐기 동작을 불편하지않게 만들던가요.

 

한국인들은 어느 상가에서 물기가 있는 바닥에 미끄러져 다쳐도

자기가 재수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지만

외국인들은 건물주로부터 보상을 받는다고 하는 군요. (만일 caution 표시가 없었다면...)

 

이 밖에도 지하철 중앙좌석, 객실 입구에 설치한 바(bar), 등등,

생각을 하고 뭘 하든 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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