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픈 현실▷■

우리는 생각하여야합니다.

일본이 항복하기 전에 이미 일부 일본인들이 모종의 작전을 구상하여 실천하였다는 것을 즉 그들은 미국과 구소련을 설득하여 일본 대신 한반도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추정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애국자들이지요.

지금 일부 일본의 극단적인 우익들은 그들을 매국노라고 부르고 있겠지만.

문제는 우리들입니다.

힘이 없고 정보가 없어 당하였던 분단을 이용한 무리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서글픈 현실이 바로 문제이지요.

그리고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았던 일본을 추종하는 무리들 역시 존재한다는 사실 역시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