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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새정치 재보선 완패, 이대로 가면 총선도 이런 결과”인터넷카지노[https://www.oncakorea.org] ☜▼
- 작성일
-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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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문재인, 대표직 내려놔야지 그게 뭐냐”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2일 새정치민주연합이 10·28 재보궐 선거에서 완패한 것과 관련 "제가 걱정하는 건 이번 지방 재보선 선거였습니다만 이게 총선의 징조다, 이렇게 본다"며 "이대로 가면 총선도 이런 결과로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 목사는 이날 오후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목사는 "물론 지금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교과서 이야기 그만하고 민생에 전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명령이다, 그것도 맞는 이야기가 아니고 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무슨 별 거 아니다, 그냥 국정화 문제와는 관계없이 국민들이 보통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관심 없이 지나갔던 것이다, 그것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이거는 징조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무소속이 약진하지 않았느냐.이거 굉장히 눈여겨봐야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인 목사는 "문재인 대표의 말대로 그런 거라고 하면 왜 사람들이 무소속 후보를 선출했겠느냐, 이걸 굉장히 깊이 있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봐야 하는데 이걸 심상치 않게 남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국민들이 투표를 할 때 지금 여론이 국정화 반대 여론이 많지 않느냐"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거 다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국정화 반대는 반대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인 목사는 "정당을 지지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며 "그러니까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굉장히 심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맞다,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재인 대표 책임론에 대해서는 "야당이 살 길은 지금 재보선, 지방선거의 참패와 같은 꼴을 총선에서 당하지 않으려고 하면 문재인 대표가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그래서 안철수 의원도 찾아가서 같이 하자, 힘을 합하자, 저 강진에 내려가서 손학규 전 대표에게도 같이 힘을 합하자,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데,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 목사는 "대표직 내려놔야지 그게 뭐냐"며 "지금 왜 그거(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매달려서 그렇게 하는지. 좀 대표를 하더라도 넓은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 목사는 "지금 당 혁신론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뭐냐"며 "여러 가지 안이 나왔지만 사람들이 그거 당 혁신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당 혁신이 무엇이냐, 결국은 대표 문제다. 여기에 귀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2일 새정치민주연합이 10·28 재보궐 선거에서 완패한 것과 관련 "제가 걱정하는 건 이번 지방 재보선 선거였습니다만 이게 총선의 징조다, 이렇게 본다"며 "이대로 가면 총선도 이런 결과로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 목사는 이날 오후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목사는 "물론 지금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교과서 이야기 그만하고 민생에 전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명령이다, 그것도 맞는 이야기가 아니고 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무슨 별 거 아니다, 그냥 국정화 문제와는 관계없이 국민들이 보통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관심 없이 지나갔던 것이다, 그것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이거는 징조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무소속이 약진하지 않았느냐.이거 굉장히 눈여겨봐야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인 목사는 "문재인 대표의 말대로 그런 거라고 하면 왜 사람들이 무소속 후보를 선출했겠느냐, 이걸 굉장히 깊이 있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봐야 하는데 이걸 심상치 않게 남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국민들이 투표를 할 때 지금 여론이 국정화 반대 여론이 많지 않느냐"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거 다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국정화 반대는 반대고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인 목사는 "정당을 지지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며 "그러니까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굉장히 심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맞다,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 목사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재인 대표 책임론에 대해서는 "야당이 살 길은 지금 재보선, 지방선거의 참패와 같은 꼴을 총선에서 당하지 않으려고 하면 문재인 대표가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그래서 안철수 의원도 찾아가서 같이 하자, 힘을 합하자, 저 강진에 내려가서 손학규 전 대표에게도 같이 힘을 합하자,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데,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 목사는 "대표직 내려놔야지 그게 뭐냐"며 "지금 왜 그거(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매달려서 그렇게 하는지. 좀 대표를 하더라도 넓은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 목사는 "지금 당 혁신론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뭐냐"며 "여러 가지 안이 나왔지만 사람들이 그거 당 혁신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 당 혁신이 무엇이냐, 결국은 대표 문제다. 여기에 귀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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