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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작성자
아스카
작성일
2017.11.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7
내용


요즘 여야를 막론하고 각 당의 공천을 보면 참 가관이다. 새누리당은 친박 비박을 가르며 오로지 다음 정권의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더민주당은 친노를 넘고 친문과 친김(친김종인)으로 공천을 채웠다.
정책대결은 이미 폐기된지 오래다.
정책을 기대한 내가 멍청한 기대를 가진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슈퍼갑, 슈퍼을 정당만의 잔치를
하려고 안달이다.
어차피, 새누리 아니면 더민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두달 전 국민민당이 탄생했지만 아직은 힘을 못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힘이 없어보이진 않는다.
그나마 복지정책, 청년실업률, 장애우 처우개선 등
정책을 발표하며 나름 정책을 알리고 있다.
안철수공동대표의 리더쉽은 통합의 회오리를 잘 마무리하며 당을 안정시키고 있다.
이제, 총선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느 당이 웃을 수 있을까?
바꿔말해 국민은 어느 당에 표로 지지할 것인가?
지금까지의 국민의 선택들을 보면 대체로 덜 미운당에 선택했다. 다시말해 좋아서 찍어 준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해야 했기에 그나마 덜 미운 당을
찍어 준 것이다.
그러나 이제 제3당이라는 국민의당이 나타났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당보다도 색다른 당이다.
흔히 얘기하는 정통여(야)당도 아니고 안정적이거나
고정적인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창당부터 지금까지 지지율이 23%에서 8%를 왔다갔다 한다. 그렇다고 딱히 미워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 보인다. 물론 더민주당에선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말이다. 그런 제3당의 위치에 서 있는 국민의당이
서서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호남에서 더민주당을 제치고 지지율 1위로 올라서더니 이제는 수도권으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 힘의 원천은 물론 안철수공동대표의 힘이 크지만, 이제 국민들이 국민의당의 진정성을 알아주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이제 국민은 미워도 다시한 번이 아니라 미우면 다른 당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어찌보면 국민에겐 축복이다.
이제는 골라 먹는 재미가 생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선택한 국민이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은...미안하지만 국물도 없다. 모쪼록, 기존 정당의 나눠먹기식 공천과
현실안주, 기득권유지에 맞서 국민의당이 국민의 편에서 승리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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