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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기세.. 가정집에서 60만원 내본사람의눈물☎

작성자
sujandky
작성일
2017.1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7
내용

정말 간략하게 저의 억울한 사정을 적으려합니다

작년7월 저는 이쁜 딸을 얻었고 가난한 살림에 노후된집에 살고있습니다.

재개발지역으로 집수리도 어렵고. 어쩔수없이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대출을 받더라도 수리하고십지만

재개발이 코앞이라는 말만 나돌고 수리도 못하고 참.. 저도 답답합니다,

제 딸은 다행히 여름은 편히 지냈습니다. 산후조리원도가고 이것저것 하느라.. 전기세 폭탄을 몰랐었죠... 때는 겨울

초겨울엔 전기세가 많이나와.. 머리를 섰습니다... 어찌보면 불법이지만 지하에 빈집이 있어 (재개발 지역이라 전월세 안들어옵니다) 전기선을 따서(대충 이런것정도는 할수있는 직업가지고있습니다) 난로만 사용하기로 한거죠 초겨울 난로비가 너무 비쌌기 때문입니다.

왜 난로를 키느냐하면 노후로인해 보일러를 겨울내 틀어도 입김이나고 방바닥이 얼음장이고.. 방법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전기공사에 전화로 따지기도 한사람입니다..

하여튼 지하전기로 난로를 24시간 30일을 때니... 전기료가 48만원... 아시다시피 전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아는저로서는 난로도 그나마 약한걸 틀었습니다. 700와트 조금넘는 놈이였죠 지하집 전기세 48만원에 우리집 전기세가 10만원이 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실정상 애키우기는 포기하라는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부자세를 줄이는거다.. 라는둥 막말합니다.

딱 까놓고 말하고싶습니다. 산업용전기세...... 일반용전기세... 누가냅니까????

회사를 가계를 또한 그비싼 아파트를 소유하신분들 아닙니까??? 일반주택에 사는 우리는 일반전기도 사용안하고 산업용도 사용안합니다.. 그럼 우리같은 서민입장에서 누진제는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우리 높으신분들 조금만더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누진제는 과연 누가 혜택을 누리는건지...

제발 이번 전기세 개편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토론하는것도 들었는데요. 말만 서민들서민들 하면서 전혀 서민들 입장을 모르는 개편위헌님들... 부탁드립니다.. 서민들 입장 제발 봐주세요 울며빌어봅니다...

다이사이
우리계열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쿠베르탕) 지나간 슬픔에 새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창조적인 예술가는 그 전의 작품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만든다.(쇼스타코비치)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보들레르) 사람의 천성과 직업이 맞을때 행복하다.(베이컨) "대화는 학생들의 실험실이요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선택이다. 너 자신을 다스려라. 그러면 당신은 세계를 다스릴 것이다.(중국 속담)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기회는 새와 같은것
○■은혜를 입은 자는 잊지 말아야 하고 베푼자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피레 찰론) 날이 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풀러)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보들레르)
◈ 충고는 해 줄 수 있으나 즐거움에 찬 얼굴은 한접시의 물로도 연회를 만들 수 있다.(허버트) 고통 없는 빈곤이 괴로운 부보다 낫다. "하늘에는 입이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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