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 최저요금 최저 환경에서 일하는 간병인들 임금 인상 처우개선하라"
환자 가족들이 돌보아야 할 환자를 일당제로 간병사들을 고용하여 돌보게 하는 간병인들이
우리나라에 병원 가정에 종사하여 일하고 있다.
환자들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입원비 치료비 외에 장기적 간병인들의 간병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그러나 간병인은 중국 교포가 많은 반면 환자의 가족들중 한국인들을 원하고 가족처럼 돌보아 주기를 원하는 것이
환자 가족들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환자는 두말할 것 없이 가족들은 요즘 바쁜 직장 생활에 앞으로 점점 핵가족 시대에 살면서 장기적 가족 환자를
돌보기에는 벅차고 병원비에 간병비를 지출하자면 힘들고 버거운 일이 아닐수 없다.
서울에 기거하는 김씨(45세) 여성은 청평 모 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의 똥 오줌을 받아내고 더 심한 경우에는 호스로 약을 투입하고 먹을 밥마저 하루 세끼를 호스로 넣어준다고 한다. 하루 재활운동 하기위에 환자를하루에 6번정도 휠체로 재활실까지 이동하여 자기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환자를 돌보다보면 몸이 부서져라 일한다.
그러나 환자를 가족의 부모처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보람에 하루를 보낸다.
하루 받는 일당을 묻는 말에 9만원 정도 24시간 기준으로 받고있다.
김씨사 받는 일당은 적은편은 아니다. 7만원 8만원 9만정도 간병인들은 받는다. 9만원 기준으로 24시간으로 계산하면
한시간에 4800정도 받는다 요즘 최저 아르바이트비는 5500원 정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와 노동부는 간병인들이 초저 임금 5500원에 인상하여 임금 환경에 처우 계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간병인을 만나뵙고 이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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