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바로 우리사회에서 끈질기게 '이미지' 관리와 그 집착에만 사로잡혀 '실체'를 바로 잡지 못하여 끊임없이 환란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있다. 2 0 1 5 년 9 월에 가습기 발명품의 조립해체 작업의 안정화만 강조하며 박근혜의 습관적 주절거림 품목인 창조 경제 '이미지'만 부각 시키며 자화자찬하는 박근혜를 비롯해한 경제부처 장관회의에서 가습기 판매 쇼 호스트 놀이에 흠뻑 빠진채로 바보장난을 하던 무리들이 있었다. 2 0 1 1 년부터 가습기 살균제 그 폐해가 심해져서 8 0 0 만명이 피해를 보고 1 6 0 만명이 직접적인 병을 얻어 그중에서 2 4 0 여명이 목숨을 잃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에 대한 인식이 참 한심했던 경제 부처 장관 회의의 희희낙락했던 바보쇼였다. 그 회의 때 누구하나 강력하게 가습기 살균제 폐해 상황을 보고하고 토론 주제를 삼는 자들이 없었다. 박근혜는 자신이 가습기 판매 쇼핑 호스트가 된 것을 자랑만하는 바보 놀이만을 했을 뿐이다. 이제 그 바보놀이의 박근혜 정부는 가습기 피해 대란에 대해서 여전히 그 사과조차도 거부하고있다.
박근혜 정부의 늦장 대응과 부처간의 협력 부재, 그리고 그 법제마련 미비 등이 원인이 되어 '제 2의 안방 세월호' 사태라고 불리는 이번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파동은 바로 '창조경제'의 ' 이미지' 강조에 지난 하세월을 낭비하고 문제 발생의 '실체'조차도 파악도 못한채로 국민 피해만이 눈덩이처럼 마냥 불어난 참사에 다름 아닌 것이다. 즉각 빠르게 대처하여 가습기 살균제 피해 문제의 '실체'를 파악하고 더 이상의 국민 피해자 양산을 막았어야 했었다.
이렇게 '이미지'만을 강조한채로 '이미지'에 집착하여 '실체'에 바로 접근하지 못하여 트라우마가 돼버려서 고질화되어버린 현정부의 계속되는 유체이탈 식의 고집스런 '이미지' 집착이 바로 화근인 것이다. 지난 4 년 가까이 계속 그래왔다. 이제라도 빠르게 접근해야 한다. '실체'에 가까이 말이다. 그것이 당장의 시급 과제이다.
박근혜! 이를 어쩐단 말인가! 여전히 대책이 없고 신뢰가 전혀 안가니 말이다. ' 이미지'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 문제 발생의 책임을 느끼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고 '실체'에 발빠르게 대처해서 더 이상 국민 환란을 일으켜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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