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내용
첫째 사안은, 세월호 사건 관련 백남기 분 건이다. 1년전 경찰의 살사 대포에 맞아서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망하셨다. 원인, 결과 과정을 이미 국민이 다 지켜보았고 사실내용을 알고있다. 그런데 유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더 나아가 법원판사의 기각 결정을 무시하고 재 부검을 요청했다니 검찰과 경찰의 속내를 국민은 이해할 수가 없다. 법치국가에서 어찌 법원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는지...국민에게는 준법을 요구하고, 공기관은 법을 무시하자는 것인가? 검, 경찰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청와대는 도와주어야 할것이다. 유가족의 아픔을 더이상 안겨주지 말것을 당부한다.보통 국민의 상식적인 생각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요 나의 아버지인것이다...
둘째, 여당 이정현 분의 단식투쟁이다. 안된다. 신체를 담보로 단식을 하는것은 국민을 매우 불안하게 한다. 개인적으로도 건강을 해치니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여당이 아닌가? 협치를 하지고 했으니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수가 있다. 지금이 국감시기가 아닌가? 민생을 다루어야 할 문제가 너무나 많은것이다. 국민이 믿고 뽑아준 여당이니 야당과 상생의 길을 가도록 자신있게 지렛대의 역할을 해 주기를 국민은 바란다. 바둑에서 처럼 "무리수는 결코 결과가 좋지않다". 국민의 눈높이를 보라... 한컷의 뉴스를 전국민이 단 몇초만에 시청하는 시대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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