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 첨부파일0
- 추천수
- 0
- 조회수
- 1561
내용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오색의 전통공예 전시회-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희)은 남양주시 아트센터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통공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서 주원하는 성인 장애인프로그램 전통공예 School과 해피아카데미 ‘아리랑’ 프로그램의 한지공예, 나전칠기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전시회는 작품을 만든 성인장애인과 가족, 관공서, 사회복지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간 작품을 만들며 수고한 성인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성인장애인은 “내가 만든 작품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니, 신기하고 즐겁다.”며 작품전시회의 소감을 밝혔으며, 작품을 관람한 지역주민은 “작품들이 너무 예쁘다, 작품 전시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했을지 짐작이 간다.”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문화여가 생활을 넘어 외부강사로의 취업으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