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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북 8.24 합의와 미국 사드 말 바꾸기 조선 [사설] 美의 잇단 함께하면 좋은세상이 올꺼야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76
내용

남북 8.24 합의와 미국 사드 말 바꾸기 조선 [사설] 美의 잇단 '사드 말 바꾸기', 문제 해결에 무슨 도움 되겠나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지난 29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고고도(高高度)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양국 정부가 즉각 "공식 논의가 없었고 아무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자 이 회사는 하루 만에 말을 바꾸어 "양국 간 논의를 모른다"고 발뺌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지난 29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고고도(高高度)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가 그러나 양국 정부가 즉각 "공식 논의가 없었고 아무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자 이 회사는 하루 만에 말을 바꾸어 "양국 간 논의를 모른다"고 발뺌했다는 것은 군사주권 없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해서 미국의 일개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농간을 부리고 있다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록히드마틴은 최대 탐지 거리 1000~1800㎞ 지상 레이더로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고도 40~150㎞에서 요격하는 사드(THAAD)를 개발한 회사다. 31일 한·중 정상회담, 1일 한·중·일 정상회담, 2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한민구 국방장관 간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사드 개발 회사가 공식 발표를 이랬다저랬다 바꾸는 쇼를 한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31일 한·중 정상회담, 1일 한·중·일 정상회담 앞둔 시점에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지난 29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고고도(高高度)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고 2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한민구 국방장관 간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었다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미국 민간기업 록히드마틴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한반도가 중국미국 패권 경쟁구도인 G2경쟁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록히드마틴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갖고 있는 정치적 민감성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의 대중(對中) 전략에서 차지하는 의미도 잘 알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 회사는 지난 4월엔 "미국과 한국에 사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는 정보를 언론에 흘리기도 했다. 경솔하기 그지없는 행동들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록히드마틴과 미국 정부 중간 관리 들이 교묘하게 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를 흘리고 있다는 것은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사드 한반도 배치의 명분이 상실되기 때문에 미국의 대중(對中) 전략에서  추진하는 한반도 사드배치를  남북관계가 구체적으로  진전되기  이전에 강행하려는 의도가 내포돼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미국 정부도 마찬가지다. 올 3월 주한 미군 사령부는 "사드 시스템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 후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4월엔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 사령관이 "괌에 이어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논의 중"이라고 했지만 역시 미국 정부가 부인했다. 미국 정부와 무기 회사가 '배치 발언'으로 한국의 의중을 떠본 뒤 부인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남북한이 지난 8.24 조치를 통해서   남북화해 무드를 조성하자 한반도에 사드 배치문제를 서두르고 있다는 인상 지울수 없다.2015년 10월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에 북한이 핵실험과 위성 발사 하지 않은 시점인 2015년 10월 22일(?)에 한국해군 관함식에 핵추진 항공모함 까지 진입시키면서 동해상에서 훈련을 강행한 것은 다분히 북한보다 중국 견제의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북한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내세워 내용적으로는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의도를 간파할 수 있다.



조선사설은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사드 배치 문제가 해결될 턱이 없다. 한·미 양국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진지하게 협의해 현명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의 특성상 전쟁의 종심이 짧기 때문에 사실상 한반도  사드 배치로 북한 견제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미국의 중국포위전략 차원으로 볼수 있다. 그렇다면 남북관계 진전 시켜서 실효성 없는 한반도 사드 배치 라는 미국의 압력을 우회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5년 11월2일 조선일보 [사설] 美의 잇단 '사드 말 바꾸기', 문제 해결에 무슨 도움 되겠나)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722


 

너도 나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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