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제목

포격사건분석과 동북아상황오늘밤 이곳에 함께있는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작성자
이민수
작성일
2016.11.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7
내용

<<< 이번 포격사격에대한 분석과견해 >>>

 

 

이번사태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북측 지휘관의 과도한 충성심으로 포격사건이 발생했고 이에대해 북한이 과거유사 사례때 북측은 더강하게 나왔고 남측은 달래고 지원했으며 중국역시 사태를 진정시키기위해 북한을 달래고 지원하는 상황이 전개되었기에 이번에도 북한은 과거와같은 상황을 예상하고 더강하게 나옴으로써 한국과 미국에게 지원을 바라는 협박성 메세지전달과 아울러 중국이 올림픽이상으로 공을들이는 전승기념일을 방해함으로써 중국에게도 다시금 지원을 바라는 협박성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다.
그런데 예상과달리 한국과미국이 초강력대응으로 나왔고 중국역시 달래고 지원하는 방식을 버리고 북중국경지역에 대규모군을 배치시키는 강력대응 방식으로 나왔다.
한마디로 이번사태는 북측의 실수와 판단착오가 불러온 사태다.
따라서 북한은 문제를 일으킨 지휘관을 남측뿐만 아니라 북중관계를 위해서라도 조속히 숙청 시켜야만 할 것이다.
솔직히 긴장감이 감도는 남북 국경지역에 출세에 눈이멀어 과도한 충성심을 인위적으로 보이려는 위험한 지휘관을 배치할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지휘관을 배치해야만 했었다.
아울러 북한의 권력층은 이번 사태를 통해서 한국의 대북대응 수위보다 핵보유국들이 북한의 위험한행동 때문에 핵확산이 이루어질것을 우려하여 북한에대하여 초강경대응 자세로 나온것을 잊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즉 앞으로 북한은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미중러의 핵보유국들의 대응자세에 더 신경써야할 것이다. 솔직히 이번에 북한이 조금만 더 도발했다면 미중은 현재의 갈등은 뒤로하고 핵확산부처 막자는 취지하에 북한독재정권 괴멸에 나섰을 것이다. 따라서 북한이 살길은 하루빨리 멋도모르고 설치는 나이어린 김정은부터 제거하는게 현북한정권을 유지하는 최선책이될것이다.
참고로 이제 전쟁터지면 남북한에겐 최전방이 중요하겠지만 미중러경우 핵전쟁비화를 막기위해 현재의 갈등문제는 뒤로하고 하나가되어 아울러 남북한주민은 어떻게되든 신경안쓰고 북한권력층및 주변인물과 가족들부터 초기에 몰살시킬것이다.

 

 

 


 <<< 동북아시아의 상황 >>>

 

 

* 동북아 강국들의 실체-

 

중국,러시아는 지역강대국이고 일본은 강대국이 되고자하는 나라고 미국은 슈퍼강대국이다.
그럼왜? 미국만 슈퍼강대국일까? 그이유는 바로 동맹이다.
오늘날 미국의힘을 다른말로 동맹의힘이라고 말한다.
예를들어 만일 미국과 A라는국가가 다른지역에서 충돌한다면 A국은 그지역으로보낸 전력과 아울러 자신의 경제력이 전부다.
하지만 미국은 자신의 전력및 경제력이외에 세계각지의 미군기지와 동맹국의 전력및 경제력이 합산되기에 A국은 미국의 상대가못된다.
그만큼 오늘날 강대국에 있어서 동맹은 중요한 것이다.
참고로 역사상 동맹의 중요성을 잘파악해서 활용한나라는 고대로마,징기스칸제국,미국이다.

 

* 동북아에서의 북핵문제-

 

이념대립때와달리 오늘날은 자국이익최우선의 시대이기에 미중러의 사이가 아무리 나빠져도 핵도미노현상을 불러올 북핵만큼은 절대 용인못한다가 공통된 인식이다.
더욱이 일본이 북한의 핵보유및 도발적행위를 핵무장확보의 정당한이유로 내세우려하기에 일본과의 사이가 최악인 중국은 미국만큼 북핵을 용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만일 일본이 핵무장한다면 그다음은 한국일꺼고 결국은 핵도미현상이 막을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질것이 자명하다.
또한 북한과 한미간에 전면전이 발생하여 핵전쟁으로 비화될경우 최소 30기이상의 핵탄두가 사용될것인데 이정도면 한국은 둘째치고 지구의 절반이 날러간다.
하지만 핵전쟁이후 핵겨울로 인하여 결국은 전인류가 엄청난 재앙을 맞게될것이다.
이런상황이기에 러시아도 한반도내의 전면전상황을 과거처럼 먼나라 이야기로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과거엔 북한이 군사행동을할시 중러가 같은 이념국가라서 도왔지만 지금은 북한이 판단착오로 군사행동을할시 핵전쟁비화를 막기위해 미중러는 공동으로 북한독제정권파괴및 핵무기제거에 나설것이다.
핵확산은 핵보유국들에게 있어서 그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막아야한다는 공통된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에...
한마디로 북한은 핵을 보유함으로써 위기상황시 모든 핵보국들의 공동제거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것은 중국이 개혁개방할때 북한도 같이 했어야했다.

 


* 동북아 각국의 상황-


1.미국 - 미국은 극히 현실적인 나라다. 미국역시 일본의 잘못된 과거사인식이 마음에 안들지만 북핵문제및 중러견제라는 현실적문제때문에 일본에 아무말 안하는것이다.
아울러 북한에대해선 핵화산을 막기위해서라도 북한독제정권을 반드시 무너뜨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장담하는데 북한이 군사도발할경우 핵무기때문에 기존과달리 최단시간내 종료해야하므로 최우선적으로 북한권력층및 그들의 주변인물과 가족들부터 제거하려고 할것이다.
실제 미국의 대북대응전략이 전면전대결의 승리라는 대규모군사력 대응전략에서 첨단무기및 정보를통한 북한내 특정지역 집중공격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중러역시 핵전쟁비화를 막기위해 현재의 대립은 뒤로하고 미국과공조하여 최단시간내 북한지도부괴멸에 공조할것이다.


2.중국 - 미중사이가 나쁜줄아는데 이념대립때와달리 지금은 자국이익최우선의 시대이기에 미중은 서로가 필요한 나라로써 충돌은 거의불가능하다.
반면 일본과는 역사? 댜오위다오 문제로 대립이 더욱 심화될것이다.
특히 댜오위다오에서 북해급유전 발견과 아울러 중국이 댜오위다오를통해 대양진출을 계획하기에 무력마찰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북한과는 과거엔 북한이 방패였지만 지금은 그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막고자하는 핵확산을 북한이 불러왔기에 벽을넘어 장애물이 되어버렸다.
결국은 북한이 실수로 군사행동을 감행할시 미국과 공조하여 북한독제정권을 무너뜨리려고 할것이다.
아울러 한국과는 동맹관계를 만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 미일동맹처럼...
미국에게 있어서 일본은 경제력및 군사력이 강하지만 작기에 미국의 주장을 더 강하게 말할 수 있는 동맹관계다.
참고로 중러관계는 원래 최악이였으며 또한 서로가 강하지만 문제는 서로가 크기에 견제의 대상이상으로 발전하기는 어렵다.


3.일본 - 러시아와는 북방4개섬으로 대립,한국과는 역사및 독도로대립,중국과는 역사및 댜오위다오로대립...한마디로 사방이 적이다.
특히 중국과의 대립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위험수위에 도달했기에 미국의존도가 매우 높아졌다.
근래 일본의 군사강대국화는 솔직히 19C초처럼 일본만 선진기술을 받아들인 상황도아니고 아울러 일본의 경제력이 압도적인 상황도 아니기에 시대판단착오적 행위다.
오히려 주변국을 자극하여 더심화된 안보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과거사문제로 안보는 둘째치고 중국시장도 어려워 막대한 경제피해까지 발생하는 상황이다.


4.러시아 - 주변동맹국들의 나토기울기가 심화됨으로써 작아지는 러시아에대한 불만이 강한상황이며 아울러 팽창해가는 중국의힘을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선 나토기울기를 막기위해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편입에 나토와 거의 모든것을걸고 맞대응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중국견제를위해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 나아가려는 상황이다.
하지만 북핵만큼은 러시아도 용인할 수 없기에 결국은 한계일 수 밖에없다.


5.북한 - 북한의 핵보유는 핵보유국들이 그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막고자하는 핵도미노현상을 불러왔기에 핵보유국 모두를 적으로 만들었다.
장담하는데 북한이 판단착오로 군사도발할경우 미중러는 현재의 대립문제는 뒤로하고 하나가되어 북한 독재정권붕괴를통한 핵폐기에 나설것이다.
참고로 요즘 북중관계는 최악이다. 북한내에선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며 아울러 중국에대한 강도높은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북한은 기댈만한곳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상황이기에 주민통제를위해 공포정치를 계속하는데 북한주민도 사람이기에 결국은 폭발할것이다.
그럴경우 갑작스런 통일로 남북한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할것이다.
중국이 개혁개방할때 북한도 같이 했어야했다.


6.한국 - 선택의 문제에 직면할것이며 아울러 어쩔수없이 극우화될 것이다.
자세히말하면 우선 선택의 문제는 미국과 중국중 어느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란 소리다.
현재는 북한때문에 미국쪽으로 기울지만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지면 그땐 일본에대한 감정과 현실적이익을 따져야하기에 중국쪽으로 기울확률이 높다.
두번째로 어쩔 수 없는 극우화는 이념대립이 무너지고 전세계가 자국민및 자국이익최우선의 극우화로 치닫고 있기에 우리도 극우화 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그런데 야당이 자국민및 자국이익최우선의 극우로 치닫는 세계정세를 외면하고 좌편향을 선택했던데...정말 안타깝다.
나역시 대학때 운동권이였으며 그당시엔 좌파가 시대에 맞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한통 해보세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