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속의 한방 그리고 우리함께하면 좋은세상이 올꺼야

일본은 1895년에 한의학을 제도 의학에서 없애버렸다. 중국에서도 1949년 이전에 국민당이 한의학을 폐지하였고, 1949년 이후의 대만은 한의학이 제도 의학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문명은 한의학을 쫓아버릴 것이고, 현대교육은 한의학을 몰아낼 것이며, 과학은 한의학을 쫓아낼 것이고, 사회 진보는 한의학을 몰아낼 것이며, 세계화의 교류는 한의학을 쫓아낼 것이다.?
왕닌교수의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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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한방의 퇴출은 꽤오래전 일이고 그 한방의 기원이라는 중국까지도 그 흐름에 동참한 지금 우리 한국은 한방을 고수하고 있고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한의사들을 위해 수많은 정책을 ?아내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전세계 의사들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한의사 사용문제 일 것같다.
한방의 중심이 었더 중국은 20세기 말까지도 한방을 환자 진료의 핵심으로 했었다. 양방으로 진단하고 한방의로 치료한다는 주장도 중국에서 있었고 그런방식의 잘못된치료로수많은 오진 부작용 그로인한 의료의 질 저하와 수많은 국민들의 외면속에 한방의 원조였던 중국도 한방을 퇴출시키고 있다.

뭐 우리가 한방을 고수하는 것이 뭐가 문제랴? 미국이 검증해보고 그 부작용과 아무효과 없음에 퇴출시키든 말든 양키놈들 이 하는 짓이고 일본이 백년전 퇴출시켜도 쪽바리 놈들이 하는 것이고 한방의 종주국이 한방을 퇴출시키더라도 짱깨가 하는 것인데 우리의 고유한? 한방을 고수할 것이다. 아니 한방의 과학화라는 미명하에 한의사들이 의료기기 사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고 한의사들이 양약을 한약에 갈아넣는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전세계에서 어떻게 하는 무슨 상관이랴? 우리 것이 좋다고 한의사님들이 대한민국에만 유일하게 계신 의료인 한의사님들이 말씀하시는데.

혹시 성리학을 아시나요? 이천년전 공자 맹자의 유학을 발달시켜 송나라의 주축학문이 었던 성리학 말입니다. 그것이 고려시대 우리에 유입되어 조선의 통치이념이 되었던 성리학 말입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당시 오랑캐들이 우리의 형제들을 몰살시키고 딸들을 성노예로 끌고갈 때도 노론이 어쩌구 소론이 어쩌구 하면서 조선을 흔들리게 하신 우리의 학문말입니다. 명나라 청나라에서는 현실에 맞지않아 아주 오래전 퇴출 학 위대한 학문 성리학을 말입니다.
고구려 시대 중국과 자웅을 다투며 동북아시아의 호랑이를 자처하던 우리 민족을 임진왜란 병자호란때 얌전히 목덜미를 내어주는 토끼로 만들어버린 그 위대한 성리학 말입니다.


그 성리학이 조선말 아주 큰 일을 합니다. 서구열강의 파도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을때. 쪽바리들이 메이지유신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우리를 침략하는데도 아주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어서 빨리 서양의 과학기술을 배우고 경제체질을 바꾸어 침략에 대비해야할 그때 성리학자님들은 성리학의 이념에 맞자 않는 서양문물을 배척하였습니다. 조선의 유학자들 소위 식견있으신 진사님선비님들이 조선을 아주 곱게 일본을 바치셨습니다.
솔직히 우리선조들은 이런 치욕의 역사를 격지 않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목민심서의 정약용과 같은 실학파들이 백성을 구제하려 하였죠. 하지만 성리학의 공자왈 맹자왈에 논증없는 말싸움에 상대는 되지도 못하고 조선시대가 끝날때까지 나라의 체질은 지속되었습니다.
우리스스로 치욕의 역사를 격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중국에서 버린 학문에 몰입해서 우리의 역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겼습니다.

지긍 중국은 당대회에서 한방을 공식적으로 퇴출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의 5군데 도시에 싱가포르 같은 거대 의료센타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거대한 움직임을 상관없다지만 한방의 종주국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습니다. 그들은 자국의 후진적인 의료의 원인을 확실히 개선하려합니다.그 나라에는 우리 한국보다 오래전부터 발달한 한의사들이 셀 수도 없이 많고 수 없는 기득권자들의 저항을 이기고 진정 인민들에게 도움되는 행동을 하려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뭐죠? 한의사님들께서 의료기 사용하지 못하는게 규제라고 사용하셔야 한다는게 이야기나 나옵니다. 한의사님들도 의료인이니 당연하답니다. 전세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든 말든 WHO에서 한방의 위험성을 경고하든말든 그건 양키들 소리고 우리 의료인인데 하십니다. 전세계가 어떻든 말든 전문가랍시고 아는척하는 양의사 놈들이 미워서 , 우리의 고유한 한방?이니 한의사님들 말을 믿어야하니까, 의료인이니까 등등의 이유로 전세계와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사는 돌고돕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치욕의 역사를 격고서도 성리학을 버리지 않은 우리의 조상들은 식민지배라는 씻을 수 없는 굴욕의 역사를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수백년전 중국이 현실에 맞지않아 폐기시킨 학문을 붙잡고 우리의 것이 좋은 것이여하던 진사님들 양반님들이 한민족을 아시아의 토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이 정답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누구의 말을 들어야할까요? 솔직히 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움직임과 진실의 힘을 무시한 우리의 역사는 우리민족에 치욕만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