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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대통령과 강화도 글램핑장 30대 두 가족의 비극 방송3사 당싱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70
내용

박근혜 대통령과 강화도 글램핑장 30대 두 가족의 비극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5년 3월20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이삼 사십 대 청년 기업인들의 민간봉사단체 '한국 청년회의소'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박 대통령이 경제 도약을 위한 개혁을 다시 강조 하면서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의 이삼 사십 대 청년 기업인들의 민간봉사단체 '한국 청년회의소' 대표단을 상대로한 연설에서 "부패 척결 등 사회 곳곳에 누적이 되어 있는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을 강조한 직후인 2015년 3월22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인천 강화도의 한 글램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7살 이모 씨와 두 아들, 그리고 36살 천모씨와 아들까지 모두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2015년 3월22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이른바 '글램핑'용 텐트인데, 건축물이 아니라서 신고도 돼 있지 않고, 소방법 적용도 받지 않고 있어서  화재발생에 취약해 이번 30대 청년 두 가족들의  사망이라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돈많은 재벌들은 그런 건축물이 아니라서 신고도 돼 있지 않고, 소방법 적용도 받지 않고 있어서  화재발생에 취약해 이른바 '글램핑'용 텐트에서 목숨걸고 위험하게  주말여가를 보내지 않고 안전한 별장에서 보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이었다면 이른바 '글램핑'용 텐트에서 목숨걸고 위험하게  주말여가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탈규제와 규제완화의 열매는 부자와 재벌들이 독차지하고  규제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30대 청년 두가족들의 주말 이른바 '글램핑'용 텐트  화재의 비극은 고스란히 소시민들이 전담하는 이런  국민 무시하는 정치 , 제발 국민들좀 챙기는 정치 할수 없는 가?


사회 곳곳에 누적이 되어 있는 비정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글램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박근혜 정부가 속수무책인채 37살 이모 씨와 두 아들, 그리고 36살 천모씨와 아들까지 모두 5명이 숨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탈규제를 외친 이후에 건축물이 아니라서 신고도 돼 있지 않고, 소방법 적용도 받지 않고 있는  '글램핑'용 텐트 화재로  30대 두 청년 가족이 비극적인 희생을 당한 것은  세월호 참사에서 확인된 인간의 생명보다 돈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경제성장 제일주의가 자초한  탈규제의  박근혜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작은 정부가 지켜주지 못하는  30대 청년 두가족의  어처구니 없는 참극당시 가장멀리 떨어져 있었던  박근혜 정부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국민생명 보호하지 못하는 비정상화 적폐에 대한 의미 심장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2015년 3월20일 MBC 뉴스 데스크는 “이삼 사십 대 청년 기업인들의 민간봉사단체 '한국 청년회의소' 대표단을 초청한 박 대통령은 경제 도약을 위한 개혁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부패 척결 등 사회 곳곳에 누적이 되어 있는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5년 3월20일 SBS 8시 뉴스도“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500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박근혜 대통령 : 창조경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돼서 뛰어난 역량을 펼칠 때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5년 3월20일 KBS1TV 뉴스9도“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480여 명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녹취> 박근혜 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2015년 3월22일 MBC 뉴스 데스크는“오늘 새벽 인천 강화도의 한 글램핑장입니다. 같이 캠핑을 온 두 가족, 여섯 식구가 자고 있던 텐트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웃 텐트에 있던 사람들이 뛰쳐나와 어떻게든 불을 꺼보려하지만 역부족입니다. 결국 37살 이모 씨와 두 아들, 그리고 36살 천모씨와 아들까지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15년 3월22일 SBS 8시 뉴스는 “봄 날씨 속에 인천 강화도로 캠핑을 갔던 두 가족 다섯 명이 어처구니없는 텐트 화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캠핑 인구만도 300백만을 넘었지만, 캠핑장은 여전히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저희는 지금부터 이 문제를 집중 조명해 보겠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5년 3월20일 KBS1TV 뉴스9는 “불이 난 텐트와 같은 텐트의 내부입니다.16제곱미터 크기에, 전기 열선을 깐 난방 시설은 물론, 냉장고와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에 전기 콘센트까지 갖춰져 있습니다.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른바 '글램핑'용 텐트인데, 건축물이 아니라서 신고도 돼 있지 않고, 소방법 적용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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