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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중국 11억 거지떼들이 겁도 없이..." 발언에함께하면 좋은세상이 올꺼야
- 작성일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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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송영선, "중국 11억 거지떼들이 겁도 없이..." 발언에 中 네티즌 격분
본문
송영선 전 새누리당 여자 의원이
중국인 비하 발언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홍콩 문회보, CRI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16일 국내 한 케이블TV방송의 정치토론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송 전 의원의 발언을 21일 보도했다.
송 전 의원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가 한국에 득이 될까 해가 될까'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중국이 한국을 안중에 두지 않고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송 전 의원은 “중국이 가장 바라는 것은 한국과 북쪽을 다 자기들 영향권 속에 넣고 싶습니다. 어느 하나도 포기하기 싫은 거예요”라며 “근데 미국이 더 강한 영향력을 한국에 행사한다는 건 참을 수가 없다는 거죠. 나는 이것은 과거 자기들이 청나라 시대 때까지의 사고방식을 지금도 그대로, 어디 감히, 저는 정말 열 받는 게 20년 전에 11억 거지떼들이 어디 이렇게 겁도 없이, 우리 한국에”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송 전 의원의 이런 발언에 토론 상대방과 사회자가 모두 당황했다고 전했다.
송 의원의 발언은 계속됐다. 그는 “20년 후에 지금 경제성장이 됐다고 해서 한국을 정말 자기들에게 있어서 상대도 안 되는 국가로 생각하고, 내정간섭까지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심지어 사드를 찬성하는 정치인은 중국에 못 오도록 한다. 이게 신형대국의 모습이에요. 제가 보기엔 너무 쪼잔한 거예요”라고 했다.
송 전 의원의 발언이 중국 언론에 소개되면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중국 네티즌은 “사드는 북한의 미사일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댓글을 올렸고, 다른 네티즌은 “한국산 화장품과 드라마를 사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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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정부와 지자체에서 거액을 쏟아부으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쓰는데
추악한 새누리당의 추한 여자 하나로 인해 그들의 노력과 그 돈들을 모두 날려버릴거 같다,
댓글2,
미국이 하자는대로하면
통일은 불가능인건 아느냐?
사드 배치는 미국이 한국 국방 간섭인건 아는가?
그 유지비를 왜 우리 돈으로 부담,, 미쳤냐?
우리가 개발한 무기를 배치해야한다.
미국은 한국 무기 개발을 도운다면 좋은 일,
하지만 그넘들 절대 그리 안해, 우리 군사비밀만 빼가지
미국이 남한 위해 배치하는것 아니다.
중국, 러시아 겨냥, 아시아 감시 목적이지,
그러니 도움이 안되고
경상도 성주 주민 병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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