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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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창업을 고려하던중 예전에 식품유통과 관련되 정보들을 보다가 스파게티 관련 무점포창업아이템을 접하게 되었는데~ 2~3년 전에 ?던 정보라 그 당시는 별 신경을 안쓰고 있다가 언젠가 스파게티 관련 시장규모와 점포형 사업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정보를 찾아 보았죠~
무점포창업 특성상 투자비용이 저렴한 대신 철저한 준비없이는 그 위험성도 크다는 정보들을 많이 접했죠~
그러나 식당을 해본 내 자신이 더 잘알듯이 주변에 왠만한 프랜차이즈 사업도 줄줄이 망하는 걸 보고 이젠 왠만한 독창성과 상권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어렵다는 걸 절실히 느꼈죠~
상권이 좋은 쪽으로 가자니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고 독창적 맛을 개발하여 어필하자니 장기적으로 봐야하는데 여유자금이 넉넉치 않은 사정에서 무리한 시도일 수 있다는 생각에 결국 점포를 처분하고 직장을 구하게 되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요새 얘들 키우랴 하다보면 어디 월급가지고 됩니까? 그래서 부업으로 무점포창업을 고려하게 되었죠~ 사업관리야 무점포라 투자비용이 작다는 것~ 만에하나 잘 되지 않더라도 점포를 운영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비해 그 파장이 작다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였죠
그리하던 차에 예전에 봤던 무점포창업으로 가능한 스파게티 관련 정보를 다시 찾아봤는데 아직 정보를 찾지 못했네요~
예전에 봤던 것은 냉동식품으로 전자렌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는 것으로 토마토, 크림소스 등 세가지 제품이 있던데~ 일본인가? 대만에서 만든 제품으로 국내 이마트나 대형 마트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식당을 한지라 식품유통업자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맛이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취급을 했었는데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해 유통을 중단했다더군요~
스파게티 시장규모는 내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커져가고 있던데?
소상공인창업정보센터에서 자료를 봐도 관련 업종이 성장세에 있는 것은 분명하더군요~
그런데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것. 좋아하는 계층이 아직은 젊은 층에 국한되어 있는것 같고 배달형 피자집에서도 저렴하게 많이 유통되고 있어 경쟁력 확보가 중요할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점포창업 특성상 소비지수가 확실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하여 지속적인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조언을 받았는데~
그러던중 식품관련 무점포창업에 갖가지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 걸 알게?죠~
제가 모르던 즉석식품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었네요~
오히려 스파게티 보다는 비빔밥이나 떡볶이 등이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나름 조사를 해봤는데~ 관련제품들이 너무 많은 것이 또 문제더군요~
그러나 유통을 하는 지인의 말로는 경쟁 제품이 많을 수록 그 시장은 크다는 반증이며 그 틈새시장 또한 커지게 마련이라 오히려 생소한 것 보다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났다고 하더군요~
그 사례로 점포로 하는 떡볶이 가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통닭, 피자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죠?
인터넷이나 관련서적으로는 한정된 지식밖에 얻을 수 없어 창업을 해주는 회사방문상담, 또 직접 식품유통하는 지인을 따라다니며 어느 업종에 어떤 제품들이 납품이 잘되는지 나름 시장조사도 시작해 봤죠~
그래서 내린 결론은 스파게티 보다는 좀더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그리고 냉동식품이 아닌 제품으로 한번 승부를 걸어봐야 겠다 싶습니다.
저와 같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무점포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에 따라 실패한 사례와 성공한 사례가 혼재되어 나름 판단하기는 장기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하고 창업을 해주는 회사의 안정성 지원사항, 나름대로의 철저한 시장조사, 그리고 전업으로 한다면 열심히 거래처를 개척해 나가야하는 것들이 가장 기본적인 성공요소 들이더군요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무점포창업을 하셔서 어느 정도 좋은 성과를 올린 분들과 정보교류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한 상태입니다.
실패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자니 거의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 그만큼 자신이 사전에 준비해야 되는 사항이나 사업을 하면서 수동적으로 회사에 의존하는 모습이 짙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나름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현실감있는 정보를 갖게되고 그러한 사항이 나에게 닥쳐왔을 때 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되는지 그러한 대처능력이 나에게 있는지 내 자신부터 성찰하게 되더군요~
무점포창업을 희마하시는 분들은 어떤 것들을 계획하시는 지 그런부분들도 궁금합니다.
식품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술관련업종, 인터넷관련업종, 생활용품관련 등 창업시장에 나와있는 무점포창업 아이템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 현실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누라가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식품관련 위탁판매 업종이 적합한거 같습니다.
나름 정보를 공유하자면 제가 생각하는 제품들은 크게 세가지 정도였는데 3개월 간 고민 끝에 아래 제품군 중 비빔밥을 커택해 보려고 합니다. 창업회사를 방문해서 상담을 해보는 부업으로는 기본적인 창업시스템을 마련해 주지만 전업으로 하려면 거래처를 늘리고 또 직접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참 다양하죠?
무점포창업 식품유통 위탁판매 분야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 유통을 하는 지인들과 나름 시장조사, 관련 정보취합, 실질적으로 판매가능한 거래처 리스트. 등 나름 3~4개월 동안 분석을 많이 했다고 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이템 선정이죠~
여러분들은 식품으로 무점포창업을 한다면 과연 어떤 식품류가 괜찮다고 보세요~
나름 마지막 시장조사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네요~
님들도 건승들하시고 차후 사업이 잘되면 좋은 정보들 많이 교류하게 되길 바랍니다.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토를 가지고 열심히 추진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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