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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건당싱있어서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작성자
오늘도
작성일
2016.12.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8
내용

장건은 가장 큰 위협인 흉노를 제압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된 월지와의 동맹을 위하여 거의 13년 간 서역을 돌아다니다가 한나라로 귀환하여 서역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였지요. 비록 월지와의 동맹에는 실패하였지만 그가 가져온 귀중한 정보를 이용하여 한나라의 무제는 우수한 말인 한혈마를 많이 확보하였고 이로 인한 기병대의 육성으로 숙적 흉노를 약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돈황지역이 중국 영토가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장건처럼 나라를 위하여 멀리 돌아다닐 수 있는 분이 나올까요? 그리고 사사건건 우리나라를 협박하는 중국을 제압하기 위하여 몽고와 동맹관계를 맺고 중국의 약점인 티베트, 신강, 내몽고 지역의 반중국 세력과 힘을 합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통치자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호랑이로 군림하지만 밖에 나가면 강아지가 되는 통치자를 우리는 언제까지 가져야 할까요? 언제쯤이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종교, 인종 등을 초월하여 힘을 합치려고 노력하는 통치자, 중국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통치자를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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