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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충장축제 ? 9월말부터 국경일 밤 늦게까지 이렇게 놀았다⊙◇○

작성자
지암이
작성일
2017.03.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60
내용

광주충장축제 ? 9월말부터 국경일 밤 늦게까지 이렇게 놀았다.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경제가 어려워 동네 상권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한다는 궤변을 늘어 놓는다. 이런다고 경기가

살아나는가?

http://www.cjr7080.com/

https://www.facebook.com/cjfestival/

왜 해년마다 광주에서 이짓을 하는가? 구 전남도청 광장 문화를 이렇게 만들어 놔도 되는건가?

충장축제를 처음 시작했을때는 먹고 살만한 충장로 상인들이 장사 안된다고 이 왁자지껄 먹자판

을 만들었다. 국가 정부와 지자체,경찰청인 하나가되어 언제부터서인가, 금남로의 5.18 민주화

운동의 흔적을 없애는 과정으로 이 짓을 하는건 아니길 바란다.

어떻게든 도청 앞 광장에서 결사와 집회를 못하게 입을 막는 짓을 광주광역시와 동구청이 주체가

되어서 언제서부터인가 해년마다 이짓을 한다.

일부 행사일정은 구 전남도청앞 광장이 아닌 인근 수창초등학교에서 먹자판 놀자판을 벌렸다.

국경일 밤늦게까지 말이다. 누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을까? 일부 시민들은 좋단다!!

주변에 사는 주민의 민원은 그냥 씹어 먹는다. 10 2일 밤엔 9시반 30분까지 3일 밤엔 11시까지

술판을 벌리고 놀고 있다.

 

 

광주동구청 민원실에 10 2일밤 9 30분 경에 전화를 했다. 왜 이렇게 늦게까지 동구도 아닌

북구에 있는 수창초등학교까지 와서 시끄럽게 놀고 있고, 주변 도로는주차한 차들로 인해 인근

에 사는 주민들은 주차도 못하게 만들어 놨냐? 전화는 감사관이라는여자가 받았다. 수창초등

학교에서 관련 행사를 하고 있지 않다. 북구에서 하는 행사다 라고얼버무리며 거짓 답변을 했다.

(행여 김영란법에 단속된 사건이라도 제보가 오면 무마시킬 계획으로담당자가 앉아 있었던건 아닌가?)

그 다음날인 10 3일밤에는 11시까지 고성의 엠프로 불야성을 만들어 놨다.

그것도 초등학교에서 이짓을 한다.

아무리 학생수가 줄어 학생이 몇 안다니는 학교라고 이래도 되는건가?

학교 안에 벌려 놓은 먹걸리 판들.  더군다나 주차할곳도 없는 금남로에서.  

나라 꼴은 말이 아니고,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어수선한데 꼭 이렇게이짓을 해야 하나?

저런 행사할 돈 있으면, 꼭 필요한데다 써야 하는거 아닌가? 구청 제정이 모자라다고 매일같이

주차단속이나 다니지 말고 말이다.

 

가득이나 주변에 한동짜리 아파트 현장을 광주광역시 북구청 사업승인을 내준 바람에 도로사정이

말이 아닌데.. 무책임 하다. 북구청담당 주무관한테 물어보니 교통영향평가 대상도 아니라서

상관 없단다. 법적으로 이상 없다는 애기다. 과연 그럴까? 준공후 그 아파트 진입도로는 소방도

로를 이용해야 한다. 교통체증이 일어날수 밖에 없다. 현재 공사용 각종 차량이 진출입 할때는

교통 위반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다. 역시 경찰은 단속도 안한다. 구청도 단속을 안한다.

업자한테 얼마를 얻어 쳐 먹은 건지 알수가 없다.

미디어는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고 빨아주고 있다.

매년 이런 짓을 계속 해야 하나? 이런다고 경제가 좀 나아지나? 내 주머니 사정은 좋아지나?

매년 세금으로 나가는 돈만 늘어 나는데 말이다. 언제부터서 인가 해년마다명절만 되면 딱지를

뗀다. 그 돈으로 어디다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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