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아니 아빠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왜 한쪽에서만 아기의 친권과 양육권을 다 같는거죠?
공평해야하지 않나요?
법원이 삼성편인가요? 참 이상하네요....
한쪽이 지극히 부족한 상황도 아닌데 한달에 한번밖에 못보게 내린 판결이 ..이상도 하네요..
임우재 '집안식구들 내아들 9살될때까지 얼굴 못봐' 재벌 사위되는 것도 어렵네요..신분의 차이 때문에 시댁식구들이 손주를 못봐다는 얘기인것 같은데...슬픈 소식이 네요
옛날 옛적, 며느리가 수태를 못하면 가문의 혈통을 잇기 위해 다른 여성을 씨받이로 들인 예가 있었습니다. 남편 쪽에 문제가 있을 경우, 거꾸로 외갓 남성을 '씨내리'로 삼았죠. 씨내리는 단순한 '정자'를 돈 받고 기증하는 것 말고는 그 어떠한 처우도 기대할 수 없었죠. 정말 전 근대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죠. 그런데 오늘 삼성 이부진 사장의 남편 임우재씨의 '항소이유서'를 읽어보니 상식 밖의 내용을 접합니다. 그 내용이 사실이면 이는 현대판 '씨내리'가 아닐 수 없더군요.
임우재는 말합니다. 아이가 9살이 되어서야 친조부모를 처음 만날 수 있었다고..... 이건 완전히 반인륜으로 다가 옵니다. 임우재의 집안이 무슨 불가촉 천민도 아니고 어찌 저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인간이 태어나 친가와 외가 식구와 친지를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삼성가는 이런 자연법칙과 순리와는 동떨어진 규칙 속에 살아가는 그야 말로 '별종' 중에 '별종'으로 길러진다는 것을 목도하는 순간입니다.
임우재는 계속 이어갑니다.
"아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지 일반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가하는 경험을 하고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면접교섭을 하고서야 태어나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보고 일반인들이 얼마나 라면을 좋아하는지 알았고 리조트 내 오락시설엔 누가 가고 아빠와 용평리조트에서의 오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느꼈으며 떡볶이, 오뎅, 순대가 누구나 먹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 보통사람은 또 한번 가슴이 무너집니다. 자기 아들이 '별종'이 아닌 보통사람들의 삶과 삶의 방식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이기를 바라는 보통 아버지의 간절한 소망이 느껴져서죠. 우리 솔직해 집시다. 재벌가 사람들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별종'처럼 느껴지지 않던가요? 그게 너무 지나쳐 눈쌀까지 찌뿌려진 적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우리를 충격에 빠뜨린 '매값사건'에서부터 '땅콩회항사건', 그리고 최근 몽고간장 회장의 '기사폭행사건'까지.... 그들의 세계관은 여전히 '봉건사회' 속의 귀족의식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지위에서 우리 보통사람들을 '천민'취급을 한다는 사실에 학을 띠었습니다. 이제보니 삼성가도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나는 임우재씨가 항소해서 이번에는 제발 이겼으면 합니다. 아이가 삼성가에서 저런 방식으로 키워진다면 '별종'으로 클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그나마 아버지가 있어야 세상을 좀 더 넓게 보고 소통의 폭도 넓어지겠기 때문이죠. 아이가 성장하기에 더 좋은 환경? 돈이면 다입니까? 돈 많은 환경에서 자라면 자기 조부모도 몰라보고 자라도 아무 상관이 없답니까? 9년간 손주한번 내주지 않는 삼성가의 사고방식이 정상인가요?
돈이 많아도 사고방식이 비정상적이고 무언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보인다면 그것은 절대로 아이게게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임우재라는 아빠를 빼앗는다면 세상과의 소통에서 아이는 큰 장애를 앓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솔직히 내가 보기에 삼성가는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다 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존경을 표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영국 왕실에서는 오히려 아이가 보통사람들 처럼 자라기를 바래서 유아원도 보통사람들이 다니는 곳으로 보낸다던데... 어찌 이 나라 재벌가는 저토록 자기 섬에 갇혀 살고 있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나같으면 이혼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혼을 청구할 일입니다.
내 자식을 내 부모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건 명백한 이혼청구 사유 아닙니까?
남의 이혼문제에 왜 내가 감놔라 배놔라 하느냐고 욕할지 모르겠으나 이 나라 재벌가들의 행태와 사고방식에 민심의 철퇴를 가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재벌가 여러분....
이 보통 사람은 여러분이 '별종'으로 보여집니다....
돈 많아 좋으십니까? 재력있어 좋으세요?
주위에 님들 돈 따먹으려고 굽신거리는 사람들만 즐비하게 있어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행태가 얼마나 별종스러운지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천륜과 인류까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엇나가는 '별종' 중의 '상별종'으로 몰락하지 않으시려면 부디 자식교육 잘 시키세요.
삼성그룹의 광고선전비는 지난해 1조3615억원으로 전 년(1조4503억원)에 비해 6.1%가 줄었다. 삼성그룹의 광고선전비는 결합재무제표가 처음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99년에 6871억원이었으나
광고의 효과는 기업모든 것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 PR을 해야 살아 남는다 그러므로 돈을 가져야 모든것을 다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광고시장의 주제이다
그러므로 광고료로 다 주고 다 얻는다 강자와 약자이든 강자이든 오직 돈으로 공생공존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 거대한 방송과 신문의 입을 다물게 하는것은 최대의 전략이고 엄청난 사생결단의 효과를 불러오기에 그런것이다
첫째 사위는 평민으로 하여 잘 얻었다고 상당한 효과를 얻었다 부부는 같이 살아야 한다 몸과 마음이 함께하여야 한다 그러함에도 어디에도 말하고 행동하지 않았다
유명탈렌트를 본다 당시 그 명성에 다 얻었을 그에게 시집이라는 곳은 아니었다고 함께 영어로 말하고 이질적으로 함께 하지 못하고 카메라는 24시간 365일 찍고 있었고 그리고 방황하다가 하다가 결국 물러나왔다
그런 환경에서 술로 마음을 달래며 그 오랜 세월 17년 동안 초 일류브랜드로 되기까지 첫 사위의 인고의 철학이 존재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경영자의 정신적 육제적으로 경영적으로 상당한 기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대대로 이어받은 기업을 딸이 나서서 잘 하고 있다는 것은 남편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사정하는 후배들에 굴복하여 여러분야의 여걸이라는 다방면에서 잘 되는 선후배들을 만나고 그들의 말을 들을수 있었고 그리고 바깥분의 외조를 보았다
그런데 특징이 있었다 잘 나가는 부인옆에는 아주 조용하고 모든것을 폭넓게 안고가는 남편의 희생이 있었고 그 큰 도움으로 부인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아직도 바깥세상은 여성들이 힘들다 남존여비라는 것이 좋아지긴 했어도 남편의 외조없이는 가정의 경영이든 기업의 경영이든 힘들다
둘째딸은 거대신문의 사주 아들에 대학등 그런집에 며느리가 되었다 이건희는 다 가졌다 언론부터 그러함에도 왜 그 사주에 보냈는지 이상했다 사주의 성격도 상당했다 신문이 자신의 지시대로 안되면 바로 이놈들아 하고 야단을 내었다 할 정도였다
그런 동서옆에서 그리고 아무것도 할수도 없는 거대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었음에도 그 앞에서 적어지는 남자의 자존심은 어떤것이었을까 아마도 상당한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남자의 사회생활은 술로 시작이 된다 특히 이른바 언론인이라고 하는곳은 대낮부터 술에 젖어산다 점심부터 술이 동반을 하였다
그런 이런 굴욕을 다 참았는데 그 씨앗인 아들을 9년째 친조부님을 외면시켰다 엄청난 충격이다 내가 내 손주가 귀하고 좋으면 상대도 마찬가지이다 부모님들 그 주변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있을수 없는 모욕인 것이다
그러함에도 그것을 참았는데 돌아온것은 이혼이다 물론 오직 부부만이 둘관계를 잘 안다고 하지만 그러나 상당한 세월을 떨어져 각각 살아가면서
그 아픔을 표현하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동안에 거대기업을 처가 맡았고 성공을 하였다 그런데 천륜은 친사가 외가는 무엇인가 그것을 답해야 한다
이병철 선대회장은 셋째아들에 물러준다는 그것으로 당시도 거대부자와 장관이었던 홍진기 언론사주와의 혼맥이었다 그리고 그 아들들 모두다 언론사주로 각각 고검장의 그 덕으로 구속한번 되지 않았고 그룹형성이 되는데 막강하게 작용을 하였다
당시 검사직에 있으면서도 삼성의 변호사들 수백명을 관리 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광고로 언론 다 잡았고 각 기자들까지 직접 로비하였다는
골고루 다 갗추기 위한 작전은 바로 오늘날의 한국재벌의 현주소이다 마담 뚜에 걸려들면 검사나 판사가 아마 요즘은 기자도 그렇지 않는지 여하튼 돈에 팔려간다는 것은 정설이었다
자격증만 있으면 금액이 정해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그리고 현재는 구멍가게를 없애고 그것의 그룹회장으로 그것이 혼맥이 인맥으로 정관계 각 사회를 다 지휘 감독하였고 현재도 진행중이지만 슬픈 현실이다
수억원 수백억원이 돈이 아니고 그들의 자식들은 미국유명대학에 수십억에서 달라는데로 다 주고 졸업장 타기 위하여 몇명의 가정부부터 가정교사까지 보내었고 흙수저 자식들은 코피 쏟고 해보니 결국 회사도 가정도 힘들고 자살했다 어쩐다 안타까운 기사를 본다
세계재패를 위한 그들의 계획에 각국의 돈이 어느 정도로 갈까 상상 초월할 것이고 각 종교이 기름까지 다 하여 요즘은 수출까지 한다고 하고 여전히 잘 누리고 일등으로 곳곳에 누빈다 돈과 권력 그리고 혈육까지
유치원에서 부터 초 중 대학까지 그 자제들만의 그들만의 조직으로 키워서 함께 살자 하여 금수저로 된 것이며 부인들까지 그들만을 위한 이 비좁고 할 일많은 곳에서 기부입학하였다는 그런데 한국 1등 기업 삼성 큰 사위의 한맺힌 통곡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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