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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 곳에서 5.18 기념행사 소식을 접하면서, 가슴이 찡해진다.☞●

작성자
이상식
작성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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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5
내용

 

먼 곳에서 5.18 기념행사 소식을 접하면서, 가슴이 찡해진다.

   

   

  

  

5.18

  

   

본인도 이 날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 기억 될 것이다. 20세 때 경험한 사건이었다. 고향 섬을  떠나 온지 여수 생활 3년 째 되던 해 518, 그 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소문으로 들려 올 때, 여수에 있었던 작은 신학교 학생들은 26일 광주로 올라가려고 했었다.

   

아마도 그것은 학장이 서울로 올라가다가 광주에서 열차가 더 이상 진행이 안 되어 다시 돌아와서 울분을 토하면서 설교를 하신 것에 그렇지 않아도 순천, 화순, 벌교, 고흥 등을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듣고 우리도 광주로 가야 하지 않는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서울 총신으로 올라가던 학장이 되돌아 온 것이다. 그러면서 채플 설교를 하시는데 광주 역에 들어가던 열차 창밖으로 광경을 보니 그야 말로 참혹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광주로 가려고 했던 행보가 중단 되었던 것은, 여수에서도 잠깐 사태가 일어나려 했다가 주저앉게 된 것이 광주사태가 소강상태로 들어간다고 하면서 중단되면서 우리의 행보도 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우리의 젊은 가슴에는 전라도에 대한 아픔 응어리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생각 된다. 본인의 해석이지만, 전두화전대통령이 전라도를 이렇게 몰아 온 것은, 일본 지하세계 황제 세지마 류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사려 된다.

  

우리사회는 일반적으로 모른다. 일본은 이순신과 전라도에 대한 아킬레스가 있다는 사실이다. MB4대강으로 나라 국토 가운데로 물길을 내려고 했던 것, 이런 배경들은 일본의 한반도 연구, 즉 정복과 관계 된 일본의 한이 우리나라 내부의 협력자들의 열정과 충성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문제들이다.

   

임진왜란에서 일본은 조선의 국토 가운데로 물길이 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것이 열망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앉고서 7년 전쟁을 성공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본인들은 가슴에 담고 갔던 것이다.

   

? 가운데 물길이 났으면 했던가? 바로 이순신과 전라도 수군이 자신들이 북상 진로를 막아버렸기 때문이었다. 일본 당시 군벌들은 7년 내내 전쟁을 하는 동안 가운데 물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노!

  

이것이 일본의 한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후대 일본인들에게 교훈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역사가 교훈이 되듯이 말이다.

  

그럼 왜? 전두환전대통령이 전라도를 도륙을 내려고 했던가? 자신의 인생의 멘토였던 일본 정재계는 물론 온 일본사회 흑막의 황제로 일본사회를 좌우하고 있었던 세지마 류조를 인생 스승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본인 스승이 뭐라고 전두환전대통령에게 통치 훈수를 했겠는가? 통치에 성공을 하려면 전라도의 피를 제물로 삼으라!’라고 했을 것이다. 이는 임진왜란부터 일본을 괴롭혀 온 전라도라는 지역에 대한 반감정이 작용을 한 것이다. 전라도 인들의 정신을 무너트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것이 가능함을 입증해 주는 것이, 세지마 류조가 그대로 노태우전대통령을 훈수 정치를 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두환 전대통령을 잡는 훈수를 한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한 노전대통령이 취임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전두환과 노태우의 인생 스승인 세지마 류조가 러시아 대통령을 10년 동안 했던 옐친과 함께 당선자 노대통령을 찾아 온 것이었다.

  

그러자 당시 노대통령은 당선자는 마침 잘 되었다라고 하면서 조언을 구한 것이다. 옐친 대통령에게 자신의 인생 스승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스승인 세지마 류조에게 성공하는 대통령의 길이 무엇인지? 가르침을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지마 류조천부당만부당 손 사례를 치면서 감히 언감생심 자신이 어떻게 그럴 자격이 되겠냐구! 왜냐하면 대통령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자신이 그런 훈수는 둘 수 없다고 정중하게 거절을 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겸손 치레를 잘하는 일본인들에게 꺼벅 죽는다는 사실이다. 노태우전대통령도 그래서 속았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하는 말이 해 줄 자격이 없지만, 여기 계시는 옐친 대통령께서는 충분하신 분이시다라고 바통을 옐친에게 넘겼다는 것이다.

  

그러자 옐친이 훈수를 하는데, 하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자신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먼저 한 일은 전임자를 죽이는 것이었다. , 전임자의 업적과 행적을 모두 거두어 내는 것이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했다라고 훈수 한 것이다.

  

얼마나 지능적인가? 일본인들은 이 점에서 몇 단계의 속을 깔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일본이 전혀 개입 된 것처럼 피하고, 다른 사람을 내 세워서 우리나라 사이를 갈라놓고, 전통과 역사가 이어지지 못하도록 수작을 부리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본은 우리나라를 요리한다는 점이다. 문희상 대통령 특사도 노련하지만 일본의 대국가 주의 앞에서 얼마나 담력이 강하게 일본을 살필 수 있을지, 아니면 임진왜란 직전에 사절단으로 갔던 사람이 속아서 돌아오는 눈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만큼 일본의 한국 외교와 한일국회의원연맹을 통한 훈수 정치는 오늘 우리 한국사회를 규명할 수 있는 배경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일본의 교활한 눈은 우리 전라도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전라도 안에는 이단들이 전국 그 어느 지역보다 집중해서 모였다. 통일교도 전라도로, 신천지, 그 외에 크고 많은 이단들이 전라도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과 기독교를 이상 신앙관으로 무장을 시키는 짓들을 해오고 있는 줄로 알고 있다.

   

? 역사대대로 전라도가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깊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옛 시대부터 나라에 충성으로 뚤뚤 뭉친 심성을 가진 충신들이 거의 다 전라도 쪽으로 귀향을 많이 갖기 때문이다.

  

나라의 정신을 무너지게 하는 것의 가장 직접적인 배경은 질 좋지 못한 종교를 육성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와 사회에서 종교는 결코 없앨 수 없는 사회적 배경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 마음 속에 불안전한 심리는, 그가 아무리 물질적으로 힘을 가진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종교심이 발동하게 되어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를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일본은 우리 사회 안에 기성 종교들을 타락 시키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종교들을 누르고, 사회정신을 무너트리고자 사이비, 이단 종교들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 일본의 넘치는 현찰과, 우리사회 안에 협력하는 무리들이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전두환 전대통령의 전라도 말상 정책과 전라도 내의 이단들의 활보는 같은 맥락으로써 이는 모두 일본의 교활성이 우리사회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면서 작용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전두환전대통령과 노태우전대통령의 스승이었던 일본인 흑막의 황제 세지마 류조의 한국사회 작용과 훈수가 이 두 사람을 대통령 되게 했고, 전두환전대통령 선거시 전국 250만명 신도를 가지고 있었던 남묘호랑경교, 지금은 창가학회 신도들이 움직였다고 하지 않는가?

   

이 종교는 일본 종교로 우리 한국 지도자들이 1년에 4차례 일본으로 들어가서 공명당 당수이자 자신들 종교의 교주로부터 지령을 받아와서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니 이 사실을 우리사회가 아는가 이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전라도는 이제 더욱 정신 차리는 지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5.18 이후 거의 40년이 가까워지는 세월 동안 우리 전라도는 한을 가지고 살았다. 일본과 밀착 된 자들이 벌이는 나라 환경에 어쩌면 가장 희생을 당한 지역 사람들이다.

 

이것이 단순하게 5.18 사태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시각에 머무를 때, 우리는 근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고, 계속 끌려가고 당하는 나라 현실만 갖게 된다는 것이다.

  

500년 역사가 이어지는 일본 침략 물결이다. 거기에서 전라도가 일본을 대항하는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뿌리 채 없애버리려고 우리나라 안의 반대적 사람들을 키우고 힘을 줘서 그 일을 하도록 한 것이 바로 5.18 인 것이다.

  

이처럼 역사와 현실 바로 볼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전문가나 학자들이 이를 밝혀주고 그래서 나라와 국민들이 어리석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사회 안에 학문적 배경은 자기중심으로 열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빛을 발휘하는 지식을 못 주는 것이다. 오히려 나라를 약하게 하고 없애는 방향 쪽으로 학문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니 그 나라와 그 나라 백성들이 잃어가고 빼앗기면서 고통을 갖게 되는 사회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볼 수 없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나라 사회에 적용되고, 그 결과는 국민들이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모드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 점을 우리사회가 직시하고 대 각성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본인은 나라 대 국민적인 자각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역설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들을 자들이 너무 없어져 버린 우리사회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점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런 점에서 본인은 우리 전라도 분들에게 당부를 하고자 한다.

    

     

정우택자유당대표겸원내대표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고 기자가 기록을 해서 올렸다. 그 자리에 참여를 했으면 예식에 따라서 입을 좀 딸삭 거린다고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부르지 않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던 장면을 볼 때, 나 원 참!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본인이 전라도 사람으로 이런 문제를 가지고 반박하고 힘을 행사하려 하는 것 또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 안에는 우리나라를 둘러 가르고 우리들 국민들 사이를 나누어지게 싸움을 붙이는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본인은 이들을 바로 일본이고 일본과 직결되는 나라 안의 친일 그룹들이라고 본다.

   

, 바로 이 글을 이런 식으로 쓰는 기자 같은 경우이다. 원래 공격이 무서운 것은 전체를 반대하고 공격하는 내용을 쓰는 글이 무서운 것이 아니다. 긍정하는 것처럼 하면서 그 안에 장치를 하는 글들이다.

   

예를 들어서, 독실한 불교신자가 한국은행 총재가 되었을 때, 10원 짜리 동전을 만들면서 동전 안 매우 특별한 위치를 지정해서 그곳에다 불상을 삽입해 놓는 것이다. , 자기 깐에는 그 같은 세상이 열리기를 원하는 의미를 부여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자가 친일 기자이거나 그 같은 힘 아래 있는 기자라면, 우리사회를 교묘하게 신경이 예민해지고 싸움이 붙도록 장치를 하는 기사를 쓰는데, 전체 내용은 우리 전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글의 짜임새를 조작하고, 바로 보수 정우택이 노래를 부르지 안 했다. 이것을 굳이 실어 놓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 결과들이 발생하느냐? 이런 경우는 결코 보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사회 안에 형성되는 성질이다. 바로 전라도와 보수가 대립 구도가 형성 되는 성질이다. 즉, 교묘하게 나라를 둘로 가르는 대립 사회로 나아가는것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사회가 결코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하는 중에 있는 것이다.

   

본인은 결코 이러한 의도성을 가지고 글을 쓰거나 조작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로지 우리사회를 사랑해서 바른 정신과 올바른 사회, 진정으로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실어서 기록하는데 온 힘을 쏟는다.

  

그럼 도대체 우리나라 안에서 누가 이 같은 짓을 하는가? 이것이 일본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그 일본의 영향력은 우리 전라도 안에도 이미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 극단적으로 행동을 하여 우리 전라도로 하여금 한의 문제를 계속 끄집어내서 나라를 계속 시끄럽게 몰아가는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이것은 다른 쪽을 건들어서 계속 싸움을 걸어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른 쪽 손 역할, 왼쪽 손 역할을 하여 구색을 맞추어서 이런 작전을 나라 안에 펼치는 친 일본적 행보들이다.

   

이를 오직 우리 전라도 이름으로 하니까 우리도 모르게 휩쓸려서 나라를 둘로 가르는 행보를 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 같은 움직임들을 파악하고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일단 정부는, 5.18 희생자 가족들 보상 문제가 확실하게 잘 처리 되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약속한대로 헌법에 규정하는 문제를 진행해서 완성하는 것이다. 이는 5.18을 일으킨 자들과 직접관련 된 문제이다.

 

5.18과 관련해서 이를 저지른 자들이 자신들이 죄인 되는 것을 막으려고 그 자체를 부정하고 이상하게 만들려는 운동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40년이 가까워지는데 이 사건을 한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미 일어난 사건을 되돌릴 수 있겠는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계속 그것을 되씹고, 되씹고 하면, 나라가 어두워지는 것이다.

 

그와 관련해서 문제가 확실하게 잘 해결되었다면, 그 정신이 나라에 계승되도록 하고, 역사 기술이 잘 되도록 하고, 법적으로 조치를 잘 취해서 두 번 다시 그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역사로 묻어야 한다라고 제언 하는 것이다.

 

, 공격적이고 나라 안의 불편한 환경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계속 울고, 짜고, 드러내고, 몰아가려 하면, 광주만 살아나고 나머지 온 나라가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전라도, 특히 당한 직접 관련 된 가족들은 잘 참아주고 견뎌 왔고, 점잖은 태도들을 견지해 왔다. 훌륭한 부분들이다. 하지만 더 잘하자는 것이다.

 

우리 정부가 이런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정부는 그 어떤 이익 단체에도 치우치면 안 된다.

 

, 한 쪽이 웃으면, 한 쪽이 울어야 하는 이 같은 나라 환경을 지향하는 정부 정치는 나라를 둘로 갈리게 하고, 그것은 결국 나라가 약해지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가 온 나라와 사회, 온 국민을 지향하도록 국가 운용의 틀을 규정하고 그것이 나라 안에 힘이 되어 순종하는 국민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방식으로 잘 된 나라가 일본이고, 공산주의 방식으로 잘 된 나라 중국이다. 우리 한국은 이 둘을 잘 조화하면 좋을 것이다. 본인은 우리나라 구조가 중립국이 되었으면 해서 언제나 부르짖고 있다. 통일 기반을 이루어도 중립국이 좋은 제도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 문재인민주당 정부는 강한 정부가 되면서, 온 나라를 아울리고 공정한 통치로 서치라이트가 잘 이루어지고, 나라를 밖으로부터 지켜내면서 통일로 나아가고, 거기서 미래 발전을 구축하고 후손들에 좋은 나라 기반을 물려주는 첫 정부라고 역사에 기록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 될 것 같은 믿음이 이미 주어졌다. 그래서 본인은 그렇게 제목을 잡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정부는 호칭을 문재인민주당 정부라고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정부와 여당이 먼저 결속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강력한 통치 구조를 이루는 좋은 정부가 될 것이다.

  

   

정우택 자유당원내대표가 노래를 부르지 안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노래를 안 부른 것을 가지고 왜 부르지 안 했느냐? 라고 살짝 기사를 올리는 기자의 저의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물론 각자가 그렇게 느낄 수는 있다. 보수당의 대표는 행사에 참여해서 의식행사에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노래를 안 부르는구나! 좀 밴댕이 같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끝나지 그것을 공격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것이 일본이 원하는 우리 사회 모습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전라도는 미래로 나아가는 큰마음을 가져야 한다. 일본과 하나 되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 라는 슬로건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진정으로 하나 되어, 통합을 위해서 과거에 우리의 한이었고, 아픔이었고, 고통이었던 문제는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그러자면,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대통령이 곤란해지지 않도록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고, 대통령을 믿고 지켜보면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고루고루 발전을 지향하고, 우리 전라도 정치인들을 비롯해서 전국의 정치인들을 고르게 등용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조용히 지지를 해주는 전라도가 되자는 것이다.

 

본인은 우리 전라도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목사다. 비록 선교관계로 나라를 떠나와 있지만, 이곳에서 5.18을 함께 하면서 기도한다.

 

하지만, 우리 전라도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국민의당이 다시 정부 여당으로 들어갔으면 한다. 이것이 우리 전라도를 새롭게 둘로 갈라놓는 정치적 배경이 될까 두려움이 일기 때문에 그렇다.

 

솔직히 안철수가 누구인가? MB의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욕심을 가진 무리들이 이를 내세워서 둘로 갈리게 한 것이다. 우리 전라도에 뜻 있는 분들이 국민의당이 당명을 내리고 정부 여당으로 들어가서 힘을 합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 그래야 한다고 역설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 전라도가 잘 되는 것이고, 온 나라가 잘 되는 기반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순신장군과 우리 전라도 사람들이 나라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그 역사를 우리가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그와 똑 같은 역할을 하고 정부에 힘이 되고 지지하는 전라도로 나라에 중요한 지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해서 감히 이 같은 글을 올리게 됨에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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