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생 및 서울대 의대 전문의 윤현배에게 공개질의를 한다.실시간카지노「〃http://www.don200.com〃」 우리나라 역사상 추천▽▣△

먼저 관련 동영상을 임의로 사용한 것에 대하여 동영상을 제작한 분에게 양해를 구하며 사적 목적이 아닌 공적인 토론을 위한 것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1. 다음 동영상은 보상금을 노린 교통사고 사기관련 동영상이다.. 만일 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사람이 평소 지병이 있었는데 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후 며 칠 만에 사망했다면 외인사로 진단서를 발급해야 하는가.?

2. 다음은 뉴스타파 백남기 사건 관련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빨간 우비의 상황 속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몸동작과 희미하게 보이지만 백남기 안면 좌변의 상처 상태에 기하여 빨간 우비의 가격에 의하여 백남기가 위급한 상태로 빠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들의 판단은 무엇인가. 백남기의 진찰 기록에 근거하여 10기압의 물대포의 압력이 외인사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빨간우비의 가격이 외인사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https://youtu.be/WHyDr8ZlRwg

3. 현 연세 대학의료원 의료원장 윤도흠이 포함된 의료진에 의하여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강용석이 제기한 박원순 박주신의 아들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에 대한 검증이 있었는데. 그 당시 강용석이 사과하면서 박주신의 병역변경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이 후 영상의학 전문의로 관련 교재를 낸 양승오 박사가 자신의 의사 면허를 걸고 이 MRI는 20대의 박주신의 것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양승오 박사가 지방선거를 앞에 둔 2014년 박원순의 고발로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피의자가 되어 1심에서 패소하고 현재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병역비리 여부에 관한 사건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소수의 의료인들이 자신의 직업 지식에 위배되는 의학적 주장에 대하여 의사의 면허와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투쟁하는 사건이다.

윤현배 교수 당신은 이 사건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의료인으로 이 사건에 관심이 없었다면 나는 당신이 의료인으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다수 의료인들은 자신의 전문지식에 근거하여 이 사건에서 공개되는 자료를 검증했을 것이다. 하지만 삶에 고단함을 또 덧붙이기 싫다는 생각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지식을 통한 판단을 외부에 내 놓지 않고 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왜 백남기 사망과 관련하여 진단서에 병사라고 쓴 행위에 대하여 의료인의 양심을 외치하면서 서울대 의대생 102명과 당신을 포함한 서울대 출신 의료인들은 지금 나서는가. 당신들은 박주신 사건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었던 것인가. 아니면 외국에 있었던 것인가.

이 재판 과정에서 의료단체 명으로 MRI가 박주신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신도 이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가. 당신도 박주신의 MRI가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하여 답변을 하기 바란다.

내가 질의를 하는 이유..

박주신을 본 적도 없는 자들이 동일 피사체를 찍은 여러 사진을 비교하고 난 후 MRI의 피사체가 박주신이라고 단정하고 의료 단체명까지 동원하며  권위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 목소리를 내지 않던 자들이 상황에 따라서 사망원인을 병사로 기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선택에 대하여 의료인의 양심을 주장하면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양심이라는 것을 걸면 정의로운 것처럼 말하지만 양심은 개인마다 다 다르다. 살인자가 살인을 하는 것도 그 자의 양심에 따른 것이다. 유명한 철학자 일화로 알고 있다. 그 철학자의 이름이 기억 나지 않지만 그 철학자에게 당시 권력자가 관료를 뽑는 좋은 방법에 대하여 묻자. 이 철학자는 “면접을 위하여 통과해야 하는 길에 보석을 놓고 면접 장소에서 춤을 추게 하면 된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남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양심 그릇에 따라서 그 보석을 몸에 담는 자와 담지 않는 자가 나온다. 양심이 보석의 가치보다 낮은 자는 보석을 담을 것이고 양심이 보석보다 가치 있는 자는 보석을 포기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런 제안을 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임진왜란 직전 수신사로 갔던 사람들이 돌아와 사실관계를 정치적 목적으로 호도했고 그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보아야 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이런 한민족이 이기주의가 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우리 사회를 보면 역사 공부를 하면서 조선 시대 당쟁을 했던 조상들을 비난했던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싶을 정도이다. 우리의 유전적 속성이었던 것이다.

무고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사형을 막으면서 “사람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크기가 개인마다 다른 양심이라는 것을 인용하여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쓰면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 무지 때문에 의료연합단체 명의로 MRI에 대하여 박주신 것이라고 했던 것에 대하여 암목적 동의를 했던 자가 백남기 사인에 대하여 “병사”라고 기록했다고 의료인의 양심을 들먹이면서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 없어서 사형을 시도할 수 없다면 살인자에게 죽은 사람은 금수인가. 아니면 무고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신에게 사람을 죽일 권리를 부여받는 존재인가. 이것도 진영 논리에 빠져서 나서서 몸에 훔친 보석이 가득하다는 것을 잊은 채 춤추기 좋아하는 자칭 한국에서 최고 지능을 가졌다고 인정되는는 서울대생 그것도 최고 학부인 의대생 및 윤현배가 답을 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위에서 첫 번째 질문을 하면서 인용한 동영상은 고의적으로 차량에 뛰어들어서 보상금을 뜯는 범죄현장이 인근 CCTV에 의하여 촬영된 것이다. 인권을 내세우면서 공적공간에서 개인의 사적 권리를 주장하던 자들의 논리가 사회통념이 되었다면 운전자는 가해자가 되어야 했을 것이다.

이 동영상을 보면 차량이 오는 것을 유심히 확인한 자가 차량이 접근할 때 고의적으로 차량에 부딪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찰의 물대포에 의하여 백남기가 죽은 것이 되어야 정치적 목적을 위한 투쟁 동력를 얻을 수 있는 자들은 두 번째 동영상 속의 빨간 우비가 물대포에 맞아서 넘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첫 번째 영상 속에 등장하는 자도 차량에 부딪친 것은 맞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부딪친 것이다.

완전 범죄를 만들기 위하여 첫 번째 요건이 알라바이를 만드는 것이다. “밀실 범죄”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대포의 물살이 언제 올지 어떻게 아는가.”라고 반문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물대포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움직인다. 첫 번째 동영상의 차량처럼 물대포 역시 움직임을 충분히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빨간 우비는 물대포의 움직임을 계산하고 자신에게 물대포의 물살이 오기 전에 오른 손을 뒤로 젖히면서 가격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물대포에 맞아 넘어지는 척하면서 “파운딩”을 한다. 이 타격 때문에 백남기의 왼쪽 눈 주변에 상처부위가 발생한 것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일베의 의하여 빨간 우비에 대하여 조명되고 이것을 정치인이 이슈화 하자. 백남기의 딸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오마이에 제공하는 https://youtu.be/ee4LjzHrnIg 영상을 보변 오마이도 빨간 우비의 움직임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기 때문인지 빨간 우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편집하여 숨기려 한다. 또한 두  번째 동영상을 속 희미하게 처리된 백남기의 얼굴을 보면 왼쪽 눈 주변에 상흔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민단체 소속된 인의협의 소견서에도 안와와 광대뼈 부분에 다량의 골절이 있다고 나와 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이와 같은 분석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면 반론을 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