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내용
이단어가 이렇게도 어려운 단어일줄 생각도 못햇다.
예를들어 어떤사람이 아직은 계획중이고 실행전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사람들 대다수는 잘못된 계획이라고 말한다.
다수의 반대에도 그사람은 실행했고 결과는 마찬가지로 좋지않은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선의"를 대입해보자.
그래도 그 의도와 계획 자체를 안지사는 선의로 봐야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오늘 jtbc 손석희와 인터뷰도 정말 이해해볼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뭐랄까...그냥 답답~~~한 느낌.
사람이 생각이나 의도를 가질땐 애초부터
선악의 의도는 분명히 있다고 봐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가 나쁜생각을 가지고 실행했다면 그건 애초부터 악한 의도고,
내가 좋은생각을 가지고 실행했다면 그건 애초부터 선한 의도일것이다.
의도 자체는 선악의 개념이 이미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의도를 실행에 옮기는 과정부터 결과에서,
내가 좋은의도에서 실행했던 일은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혹시나 어떤사람에게 나쁜결과를 끼?다면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을것이다.
나쁜의도를 가지고 실행했던 결과는 마찬가지로 최악의 피해를 미쳤을것이다.
이명박의 사대강, 박근혜와 최순실처럼 말이다.
안희정의 "선의" 라는 말 참 어려워진다.
그냥 보통사람인 나는 안지사의 말에 동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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