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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벨론의 패망.(묵18;~).→▷

작성자
민수현
작성일
2017.10.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5
내용

바벨론의 패망.(18;~).

묵시록17장의 탕녀의 이마에 있는 이름은 대 바벨론이었고, 그 여인은 벌거벗기고 그 살을

뜯어 먹히고 불태워 졌습니다. 그러나 18장에 나오는 바벨론은 일시에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여기서 17장의 탕녀는 동산의 재물이 망하는 것을 보여 준다면, 18장의 탕녀는 동산과 부동산이 한꺼번에, 한 순간에 망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순간에 온 세계가 망할 수 있을까? 여기서 의문은 꼬리를 뭅니다.

온 도시가 모두 불타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재물이 일시에 잿더미가 되다니! 그리고 모든 것들이 마치 큰 맷돌이 바다에 던져지듯이 그 큰 도성 바벨론이 이렇게 던져지고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게 온 세계가 망하게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몇 가지 문제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핵전쟁이나 UFO의 침공이나, 온 세계를 뒤 흔드는 큰 지진이 있을 수도 있겠고, 그러나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성의 충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는 큰 도시들과 그 많은 재물들이 잿더미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또한 산과 섬들이 제자리에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고 하였으니 이는 큰 지진이 아니면 유성의 충돌이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 할 수박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여 가시적인 이 세상은 풍비박산이 되고 만 것입니다. 다음에는 영적인 심판이 뒤 따르겠지요.

 

이렇게 온 세계가 불타고 없어지게 될 터인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여기서 하느님의음성은,

내 백성아 그 여자를 버리고 나오너라. 너는 그 여자의 죄에 휩쓸리지 말고 그 여자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어떻게 그 여자를 버리고 나올 수 있나?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제 활동을 함에 있어서 먼저 나 자신이 누인가를 알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먼저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경제 활동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랑과 검소와 평등으로 이루어 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권력자들은 순수 복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먹이로 횡포를 부리고 죽이나 그들은 오직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희망을 잃지 않고 목숨을 다

바쳐 충성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바벨론의 탕녀는 불타고 무너지고 없어 질 것이나, 하느님의 성도들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카페 연옥영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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