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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성황후 시해(弑害)사건을 아십니까?☞

작성자
아스카
작성일
2017.11.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3
내용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1895(고종 32)에 일본의 자객(刺客)들이 경복궁을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살해(殺害)한 사건이지요. 이 사건에 관한 대한제국 관보에 실린 판결문을 보면 조선에서는 세 명의 조선인이 대역죄인으로 체포되었다. 일본인에 고용되었던 평민 박 선(26)과 한성부 친위대 부위 윤 석우(40), 한성부 군부협판 이 주희(52)가 그들이었다. 18951113일 고등재판소는 이들 세 명에게 모반죄로 사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6일 후인 1119일에 모두 교수형에 처한다.” 이들 조선인 3명의 처형으로 결국 명성황후는 조선백성들에게 시해된 것으로 판정 난 셈이지요. "조선백성들에게 시해된 것"이란 말, 여러분들은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불행하게도 이런 참극이 일어난 지 122년이 흘러간 지금 이 땅에서, 그것도 이 나라 자칭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교조와 일부 좌익 시민 단체들이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려는 학교를 찾아가 온갖 회유와 협박을 일삼고 있듯이, 검찰이나 특검 증인들을 찾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협박을 하고 있을까요? 2의 박 선, 윤 석우, 이 주희를 정말로 무식한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 놈들이야 원래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어찌 우리 국민이! 애국 시민 여러분! 이런 불법 행위들을 보면서도 못 본체 하고 있는 경찰, 검찰, 언론들을 그냥 가만히 두고만 보시겠습니까?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떼 법이 통하는 나라라면 우리도 떼를 만들어 저항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오십시오, 태극기 집회로! 우리에게는 이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민비라는 호칭은 일본 놈들이 낮추어 부르기 위해 사용한 칭호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명성황후는 엄연히 1897(고종30)에 대한제국의 선포와 함께 '명성황후(明成皇后)'라는 시호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놈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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