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당신들의 순수한 촛불 시위에 국민의 뜻이라는 미명하에 무임승차해 정권 쟁취의 야욕을 드러낸 야권의 실체가 보이지 않느냐”며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재차 촉구했다
1948년 재주 4.3 사건은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5.10총선을 방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날때까지 계속되었으며, 3만명 가량의 무고한 시민들이 학살당하였습니다.
좌익 무장 대원들이 공산당이 아니면 다 죽였고, 곡괭이로 얼굴을 찍고, 머리를 톱으로 자르는 처차한 만행을 저질었습니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 순천 반란사건은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14연대가 일으킨 반란으로 지창수, 김지희 등 7명의 좌익계 하사관들이 중심이 되어 제주 4.3사태 진압을 위한 출동명령을 거부하며 장교들을 죽이고 민란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14연대와 좌익세력들은 경찰서와 광공서들을 장악하였고 자기들의 뜻을 거부하는 민간인이나 경찰, 우익인사들을 처참하게 학살하였습니다. 이러한 좌익세력의 제거를 목적으로 1948년 12월 1일 보안법이 재정 공포되었습니다. 1949년 6월 30일에는 미군이 철수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미군 철수를 주장했고 그로 말미암아 미군 전투병력 4만 5천명이 완전히 철수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