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션윈」대관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 주세요.
중국대사관 협박은 허울일 뿐입니다.
정보력을 갖춘 한국 최고 지성 KBS식구들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합니다. 션윈의 가치를 중국대사관 직원이 말살하려는 상황을「국경없는 인권」에서 분석한 결과,
KBS가 중국대사관 협박에 문화주권을 지켰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 경위> ? 2015.11월 : 크리스 스미스 美하원 위원장이 리퍼트 주 한미대사, 한국정부, KBS에 션윈 공연 추천 ? 2016.1.4 : 「션윈」대관 계약체결 (KBS홀 ↔ NCM뉴코스모스) 공연일 : 5. 6 ~ 5. 8 (4회 공연) ? 2016.1.26 : KBS 대관심의위원회 재심의 ? 대관 취소통보 ※ 취소사유 : 2006년 및 2008년 대관 신청시 야기된 일련의 문제를 사전 설명하지 않아 공사의 품위를 해할 우려가 있음.
? 일련의 문제 : 2006년 대관 신청 시 중국대사관 방해로 공연 무산 2008년 부산KBS 대관 계약, 매표 도중 중국대사관 방해로 취소 통보했으나 법원 승소 판결로 성공적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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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대사관의 션윈공연 방해 공작
<국내>
? 2013년 서울 상명대 아트센터 : 중국 학생들을 보내주지 않겠다고 협박 ? 신임총장 협박 거부 ? 공연 성공 ? 학생 수 줄지도 않았고 아무 문제없었음
? 2011년 고양아람누리 : 성공적 공연, 단 2014년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고양시와 중국 상사와 호텔부지 매각 상담을 중지 시키겠다고 협박 ? 계약무산.
? 2008 ~ 2015년 대사관 압력으로 8년 동안 서울에서 3번 밖에 공연을 못했음.
<해외>
서방에서도 어리석은 짓을 일삼았지만 극장 측은 굴하지 않고 폭로했고, 호주는 압력이 통하지 않자 국회의원한테 전화를 걸어 션윈을 보지 말 것을 종용, 션윈이 도대체 뭐길래? 이상하게 생각한 의원들이 션윈 관람했고, 평판도 아주 좋아 오히려 선전해준 꼴이 되었음.
2. 「션윈」은 KBS홀 품격에 딱 어울리는 세계최고 수준
「션윈」은 뉴욕의 링컨센터,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 런던의 로열페스티발, 파리의 팔레 데 콩그레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을 빛나게 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 수준의 KBS홀 품격에 딱 어울립니다.
중국대사관 방해 이유는 중공이 탄압하는 파룬궁 작품으로 탄압장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탄압장면은 인권측면에서 극화한 것으로 예술장르에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수준입니다.
이번 협박내용은 ‘KBS 기자들의 미디어 비자발급을 제한하겠다.’로 밝혀졌습니다. 수법은 비자발급 제한인데 과거 국회의원과 정부 관료에게는 잘 통했습니다. 취소통보는 상대방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내린 실책입니다.
추궈홍 중국대사는 사드배치 문제로 한국과 관계를 파괴하는 주권 침해적 발언으로 국민의 공분을 샀고 또다시 문화주권을 침해했습니다.
공산당 체제를 비판한 인사나 작품이 노벨평화상이나 문학상을 탄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이 기회에 17년간 중공의 혹독한 탄압을 견뎌온 파룬궁 문제를 조명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중국 문제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겠지만,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장기적출이 강 건너 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연고나 노숙자 상대로 장기를 적출하는 죄악이 옮아와 해마다 여자들이 2,700명이나 행방불명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장기밀매를 헬리콥터라는 은어가 나왔고 장기를 적출당해 죽은 사람을 통나무라고 합니다.
3. 「션윈」제작자의 큰 뜻을 밝힙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 배우의 연기, 프로그램의 줄거리, 자태, 션윈이 부른 가사, 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통이고 순정한 중국정통문화이다. 전 세계 사람이 다져준 5천년 문화의 잠재된 지혜를 공연으로 펼침으로서 명백해지는데....순선순미(純善純美)한 공연은 현대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4.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의 중국내 입지
시진핑은 파룬궁 탄압의 원흉 장쩌민세력의 고위 관료 106명을 반부패 정책으로 재판에 회부해 낙마시켰습니다. 추궈홍대사는 시진핑이 아직 장악하지 못한 장쩌민파 언론부문 상무위원 류윈산의 하부세력으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국대사관 문화부에 전화를 걸어 “「션윈」에 대한 협박을 취소하라” 고 요구하자 ‘자신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회피했습니다. 사실 대부분 직원들은 모를 수 있으며 이런 압박과 로비활동은 파룬궁탄압 전담관원이 합니다.
5. KBS에 바랍니다.
美국무부 인권보고서에 금년도 인권침해 사례로 이 사건이 채택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국민에게 알권리가 있듯 우수한 공연예술을 감상할 권리도 있습니다.
「션윈」8년 만에 최초공연 일류극장으로서 KBS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파룬궁 탄압이 끝날 때 부끄럽지 않은 영광된 자리를 차지하십시오!
이번 KBS 압박은 거짓이요 허울입니다. 그들은 중국내 입지가 좁아 영향력이 없어 실행하지 못하고 국제적 웃음거리만 만들뿐입니다.
美하원 위원장 크리스 스미스는 18선 의원으로서, 美 대사관을 통해 KBS홀 대관을 주선했는데 양국 간 외교 갈등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내외신 기자들이 모두 단식현장을 보고 갔으며 국내 10여개 매체가 보도, 국외는
미국 유명 유튜브 인기 프로그램 China Uncensored 가 대표적입니다.
뉴욕이 본부인 중화권 글로벌 신문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는 이번에 “션윈 특간” 20만부 찍어 배포 중인데 시민의 호응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인권」강기종 의장 단식항의는 23 일째입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차에서 현장을 지켜 체중이 9kg 줄었습니다. 고대영 사장님과 면담이 성사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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