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주중에 경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황급히 베트남 u-23 팀을 상대로 스파링 파트너 역할을 해 준 이른바
K-리그 올스타전을 이해할 수가 없다...
베트남의 요청이 있었어도 그렇지, 황선홍 감독도 잘 이해를 못하고 일부 선수들도 이것이 축제의 장인지
악을 쓰고 달려드는 젊은 베트남 선수들을 상대로 이겨야 하는 경기인지를 헷갈려 하고....
그래도 그렇지 언필칭 축협의 정씨 일가 장기집권을 응징한다면서 이런 경기에 사전 개입하여 선수들 몸을
건들며 멀리 베트남 꺼정 가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오게 맹근 외부세력 역시 답이 없다.
전.후반 슈팅 숫자에서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나고....아니할 말로 전,후반 골 키퍼로
뛴 두 사람만 빼고 다른 선수들은 다 사전에 몸을 건드려 논 결과, 걸핏하면 미끄러져 쓰러지고, 몸 싸움 안 되고,
중앙에 2중 수비벽을 쌓으면서 달려드는 베트남 수비진 바람에 중앙공격은 할 엄두도 못내고, 그렇다고 측면공격
이 살아났느냐 하면 한 두 번 측면돌파에 그치고....
개인기에서도 밀리고 조직력에서도 밀리고 투지에서도 밀리고...."한국 K-리거 올스타즈" 선전만 디립다 해 놓고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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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미국이 쭝국측의 미지근한 북핵/미사일 대응에 보다 확고한 대응을 하라고 재촉하는 듯한 결과가
되고 만 감이 있다.
한국 정부가 그동안 뜨뜻미지근한 입장을 취하다가 사드 추가 배치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오고 있지 않는가...
북한이 이번에 중국 국경 가까운 지점으로 미사일 발사 지점을 잡은 것도 중국 측으로썬 부담이 안 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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