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정권 교체 시기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에서 변화가 오기 때문에 그 혼란한 틈새를 타서 사고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로 교체하면서 났던 사고를 들 수 있다.
1.93년 3월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78명 사망
2. 93년 4월 논산 정신병원 화재
34명 사망
3. 93년 6월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20명 사고
4. 93년 7월 아시아나 항공기 733편 추락 사고
68명 사망
5 . 93년 10월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292명 사망
도대체 정권이양기와 사고가 무슨 관계가 있냐고 묻는 분이 있을 것이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도 큰 영향을 미치고 또한 안전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정권 이양후 물러나면서 인수 인계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큰 사고가 터지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6.94년 8월 팔레스 호텔 화재 사고
14명 사망
7.94년 10월 성수 대교 붕괴 참사
32명 사망
8. 94년 10월 충주 유람선 화재 사고
25명 사망
9. 94년 12월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12명 사망
안전 불감증의 시대, 아니 위험과 안전 대한 개념이 없었던 시대였다. 어떤 것이 위험한지 어떤것이 안전한지 몰랐기에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터졌다.
10 . 94년 4월 대구 지하철 가스 폭발 사고
101명 사망
11.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501 명 사망
12. 95년 8월 경기 여자 기술 학원 화재
37명 사망
13. 96년 4월 양평 남한강 버스 추락 참사
사망자 19명
14. 96년 9월 강릉 잠수함 간첩 침투 사건
우리측 피해 19명 사망
구체제가 넘어가고 신체제가 들어오고 , 오래된 기술이 새로운 기술이 바뀌었는데 생각과 사고는 구체제 와 오래된 기술의 사고를 갖고 있었기에 발생했던 사고였다.
15. 97년 8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사망 228명
이상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라 불리우는 김영삼 정부로 정권 교체하면서 일어난 대형 사건들과 문제점을
지적해 보았다.
그 이후에도 많은 사고가 났지만 이시기 만큼 집중적으로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맺음 말로 국민안전처에서 행정안전부로 바뀌었는데 옛 사고를 교훈삼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항상 안전의식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는다. 요즘같이 너무
더울때는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쉬면서 우리 주변은 안전한가 한번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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