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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의 도마는 청결하고 칼은 사심이 없어야 한다♤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1
내용

=문재인의 도마는 청결하고 칼은 사심이 없어야 한다.=

 

처음 박근혜 대통령이 그랬듯이, 문재인 대통령도 자신을 향한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반대하는 야당들을 압박하며, 잘못된 인사를 강행할 모양이다.

 

역대 어떤 대통령도 갖지 못한, 높고 견고한 콘크리트 지지율만 믿고, 잘못된 인사를 강행 종내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하고, 박근혜와 똑같이 잘못된 인사를 합리화시키며 불통의 정치를 강행 강요하고 있는 문재인이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넘어, 문재인표 정치가 두렵기만 하다.

 

후보시절 문재인이 입에 달고 다닌, 탈 권위, 국민을 섬기는 정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마치 박근혜의 그림자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한숨이 나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

 

부정하고 부패한 인사, 바르지 못한 인사로, 어떻게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것인지.......

 

이미 오래전 문재인을 반대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예측했고 우려했던 그대로 문빠 패거리들만을 위한 패거리 정치에 올인하고 있는 문재인을 보면, 여기서 일찌감치 기대를 접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거라는 생각이다.

 

촌부의 생각에는 문재인이 자신이 천명한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이 얼마나 주효한 명약이고 국정을 최단 시간에 바로세우는 최고의 버팀목이며, 야당을 압박하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 자신이 하고 싶은 정치를 마음대로 펼치며, 국가를 바르게 개조할 수 있는 용()의 여의주(如意珠)이고, 손오공의 여의봉(如意棒)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문재인 자신이 천명한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이 세상을 살리고 바른 정치문화를 만들어가는 명약이지만, 반대로 걸레로 만들어버리는 순간, 세상을 어지럽히고 문재인 자신을 죽이는, 양날의 칼이고 독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다.

 

청와대 안주인 김정숙 여사의 음식 솜씨가 참 좋다고 들었다.

 

그런데 김정숙 여사가 사용하는 주방의 도마가 악성 식중독균에 감염되어 있고, 음식을 만드는 여사가 칼을 사심으로 사용한다면, 그걸 먹는 가족들과 대접을 받는 손님들이 어찌되겠는가?

 

그래서 세상의 주부들, 대대로 우리 어머니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항상 도마는 청결하게 유지했고, 칼을 사심 없이 운용하였던 것이다.

 

수많은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한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 하나는, 문재인이 천명한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이, 당장은 무능하고 부패한 박근혜 정권의 잔재들을 청소 국정을 바로세우고, 우리가 꿈꾸는 누구나 공정하고 공평한 세상으로 나가는 길이며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촌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불통의 정치 박근혜가 그랬던 것처럼, 문재인 역시 문빠 패거리들만을 위한 정치로, 국정을 고스톱 판으로 만들 거라는 판단에서였는데, 슬프게도 촌부의 예측이 옳았음을 문재인이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으니, 진실로 이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촌부를 비롯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대통령 문재인에게 자신이 천명한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새로운 도마가 부정부패와 적폐라는 악성 식중독균에 오염되고, 칼을 문빠 패거리들만을 위한 사심으로 사용해서는, 국민들과 문재인이 희망하는 나라를 만들 수 없음을 알리는 것일 뿐, 문재인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보라.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하기 위하여 사방팔방이 철벽인데, 정작 부인이며 청와대 안주인인 김정숙 여사가 사용하는 도마가 악성 식중독균에 오염되어 있다면, 어찌되겠는지.......

 

철벽의 경호가 소꿉놀이하는 아이들의 병정놀이가 돼버리듯, 문재인이 천명한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은, 대통령 문재인이 사용하는 국정의 도마를 식중독균으로부터,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근원이고, 국민들이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신비한 명약이다.

 

특히 5대 비리 공직배제 원칙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 최고의 효율을 창출하는 정책이기에, 올바른 양식을 가진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지켜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썩은 생선들을 주워서, 김정숙 여사가 새로 마련한 청와대의 주방 도마 위에 놓고 있는 형국이니 이를 어찌 할고......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

사는 길을 알려주어도 가지를 않고, 만류해도 듣지를 않으며, 박근혜표 친박 패거리 정치와 불통의 정치를 고집하며,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문재인표 문빠 패거리 정치를 감내해야 할 세월들이 두렵고 두렵기만 하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529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지난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 회동 당시 뉴스로 나온 김정숙 여사의 요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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