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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순실 게이트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

작성자
최규현
작성일
2017.10.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9
내용

 

최순실 게이트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검찰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순실 PC 안에는 대통령 연설문을 비롯해서

MB 정부가 막판에 북한 관련 비밀 협상을 비롯해서

군사, 핵 관련한 내용, 국가 일급비밀에 해당하는 내용들은 물론

대통령의 주요 일정이나 각 국과의 외교 관련 문건 등

400개 정도의 국가 관련 내용들이 들어 있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 400백개 정도의 문건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국가 기밀관련 사항들이 들어 있으며, 이것이 과연 우리 정부 내 최순실 검토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인지? 그렇다면 국정 농단이고, 그 이상으로 나라 밖으로까지 유출이 이루어진 사안인지? 그렇다면 국가 내란죄까지 해당되는 사안이다.

 

 

다시 말해서 이 최순실 게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자료들이 미일 등, 우방관련 국가들에 정보 제공의 역할이 없었는지? 이 점을 까발리는 차원에서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리사회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은 우방이란 이름아래 우리를 옥죄고, 어떤 목적 지향의 정책 요구를 위해서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어 가는 역학구도가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사회구조로 점점 더 강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배경이 우리사회 안에 그만큼 이중 스파이나 산업 스파이들이 득실 되도록 하는, 너무 자유라는 이름아래 말이다. , 이 같은 환경을 위해서 우리의 내부 규율이나 원칙이 죽어야 하는 사회 환경이 되는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서 우방과의 관련 된 정보 운용들이 중심이 되는 강도가 강화 될수록 상대적으로 정작 나라는 정보력과 첩보력이 무너지고 게다가 우방으로 우리사회 정보가 너무나 쉽게 우방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이는 바로 우리사회 인적자원들이 무너진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70년의 세월이 우리사회, 국가 기밀 같은 주요사안들을 우방이란 관계아래 팔아먹는 성향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 현실인가?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서 미 CIA 요원들이 많다니, 헌데 인사 검증이 제대로 안 되는 청와대 인사에 이 같은 비밀스런 인력들이 들어가 있다면, 그래서 나라 안에 정치사찰이니 국민사찰이니 같은 현실이 되는 것 아닌가?

 

최순실 게이트는 바로 이러한 정체불명의 인물들을 끄집어내는 검찰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PC 안에 자료가 순진하게 최순실씨가 대통령을 어드바이스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겠는가?

 

게다가 최씨 지식 상태가 얼마나 깊고 높은지 모르지만 한 나라의 정책과 방향에 그렇게 대통령을 직접 어드바이스 할 정도로 대단한가? 아니면 꿈에서 박대통령이 대통령 된다는 계시를 받아서 미리 대한민국 국정에 관한 공부를 했던가?

 

그 분을 바라 볼 때 결코 그 같은 인물이라는 지적인 빛이 비춰지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무속인 비슷한 용모인데 어떻게 청와대 각 분야 전문가들도 부담을 갖는 한 나라 국가 운용의 지식 보고를 직접 대통령에게 어드바이스를 하는 역할을 하고자 문건을 챙겼겠는가?

 

제발 순진하게 그렇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리라 본다. 이것이 미국이나 일본, 아니면 독일의 그 어떤 조직들과 연계되어서 정보를 바로바로 쏘아주고 그 댓가로 우리사회에서 힘을 누리는 배경이라면, 이 점을 드러내고 끄집어내어서 나라 환경을 바로 세우는 이 측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의 문제라고 본다.

 

앞으로 이 같은 사태들이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엄중한 법으로 나라의 국기를 바로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우방이란 이유아래 우리사회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정보나 국가 방향에 대해서 자신들이 심어 놓은 간자들을 통해서 마음대로 유린 하는 요소들을 차단하는 기회로 만들라는 국민들의 요구이다.

 

어차피 사건은 터졌고, 세계에 창피를 당하는 지경까지 까발려 졌다면 기왕 이렇게 된 바에야 확실히 제대로 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검찰이 이처럼 중대한 사안을 다룰 수 있어야 할 텐데 과연 그 정도 통찰력을 갖고 들어가고 해결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앞서지만, 그래도 검찰에서 자국을 위한 영웅이 처음으로 한 번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 이유는, 이 같은 내부 거래자들을 통해서 우방들이 우리사회 정보를 많이 입수하는 차원에서 우리사회는 솔직히 자연스런 스파이들이 많은 천국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하물며 최순실 게이트가 이러한 배경의 문제라면 나라 안의 이적 행위를 하는 문제를 확실히 들추어내고 점진적으로 이 같은 부류들이 우리사회에 결코 기생하지 못하도록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같은 부류들은 우리사회를 위험으로 내모는 숙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개인 PC에 들어있는 국가 문건들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최씨가 어드바이스 하기 위한용으로만 보아서는 안 되고, 다른 3국으로 바로바로 들어 보낸 정보용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같은 역할들을 한 인적자원들이 단순한 우리사회 인재들이 아니라 이중 스파이들이나 우방의 특수자원들일 수 있다는 점, 여기까지 들어가서 나라를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어쩌면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기회를 주심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양심가, 혹은 나라를 사랑하는 책임의 위치에 있는 분이 이러한 방법으로 일이 진행되도록 버릴 것을 버려가면서 벌이는 일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건제하다는 증거이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우리사회와 검찰은 사건 가운데서 우리사회를 향하는 기회인줄 알고 잘 선용하여 나라를 위하는 방향으로 위에 제시한 부분까지 들어가는 법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라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라 기강을 확실하게 세우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라는 하늘이 내린 전통과 역사를 가진 그 민족과 그 나라 현실에 근본 뿌리이다. 이를 잘 가꾸고 계승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얼마나 법이 곧바르게 잘 집행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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