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찻잔속 한국 인공지능과 빛나는 이세돌의 존재 조선 [사설]▽☎

재벌 찻잔속 한국 인공지능과 빛나는 이세돌의 존재 조선 [사설] 이세돌 꺾은 알파고, 인공지능 大勢 깨달으라는 경고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세계 최정상급 프로 기사인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벌인 바둑 대결 5번기 첫판에서 이 9단이 충격의 1패를 당했다. 9일 대국에서 알파고는 '인류 최강'인 이 9단과 대등한 실력을 보였고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지는 전략적 판단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알파고는 지난해 10월 유럽 챔피언 판후이 2단을 상대로 인간 프로 기사를 이긴 첫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세계 최정상급 기사에게 승리를 거둔 최초의 인공지능이 됐다. 아직 네 판이 더 남아있지만 인공지능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음을 온 세계가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든 기계정치이고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지는 전략적 판단 능력 또한 인간이 설정해 놓은 전략적 판단을 능가할 수 없다.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승리는 인간세상의 승패의 문제일뿐 특별한 의미 부여는 인간의 도구화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조선사설은


“바둑은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가 있어 인류가 기계보다 유리한 최후 영역 중 하나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직관과 추론 같은 인간적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바둑마저 인공지능에 따라잡혔다. 인공지능이 인류 사회를 통째로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모든 산업 분야는 물론이고 인간의 생활양식 자체를 바꿔놓을 미래 혁신의 주 무대가 될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에 초보적인 인간 이세돌과 인간의 바둑경험을 인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습득한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 의 경험 바둑 대결에서 어쩌면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에 초보적인 인간 이세돌이 첫패한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재벌 천국(?) 한국에서 이세돌같은 바둑천재가 등장했다는 것은  한국의 미래변화를 위해 다행이다.

조선사설은


“미국 등 선진국 정부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구글은 인공지능으로 운전하는 자율 주행 차를 만들었고, 애플은 인공지능 비서 '시리'를 스마트폰에 탑재했다. 체스와 퀴즈 게임에서 인류 최강을 무릎 꿇렸던 IBM은 인공지능을 의료 등 실제 삶의 도구로 실용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날씨를 예보하는 '샤오빙'을 선보였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 정부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치밀하게 준비해왔다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미국 등 선진국 기업들인  구글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한민국 재벌경제 구조하 에서는 태어날 수 없는 IT 산업군 들이다.  체스와 퀴즈 게임에서 인류 최강을 무릎 꿇렸다는 미국의 전통적인  IT 기업이라고 볼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료 등 실제 삶의 도구로 실용화하고 있는 IBM도 한국 같은 재벌경제 시스템하에서는 존재할수 없는 기업이다.


조선사설은


“반면 IT(정보 기술) 강국임을 자부하는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분야에선 변방에 불과하다.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미국에 2.6년 뒤떨어져 있고 일본·영국·독일은 물론 중국에도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 쓰는 수퍼컴퓨터는 모두 수입산이고, 경제·금융·군사·치안 등에서 빅데이터를 상용화한 선진국과 달리 우리는 빅데이터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자적 연구 성과도 사실상 전무(全無)하다고 IT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업도, 정부도, 당장 돈 되는 눈앞의 사업만 좇고 장기적 관점의 기초과학 투자는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한국의  IT(정보 기술)가 재벌경제에 종속돼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자적 연구 성과도 사실상 전무(全無)한 것도 한국의  IT(정보 기술)가 재벌경제에 종속돼 있기 때문이다. 기업도, 정부도, 당장 돈 되는 눈앞의 사업만 좇고 장기적 관점의 기초과학 투자는 소홀한 배경에는 현재 재벌경제 중심으로 짜여진 우선 당장 필요한 재벌기업취업용으로 비판받고 있는 대학교육의  기초과학 학과 푸대접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재벌에게로 통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이제라도 우리는 인공지능 혁명의 거대한 흐름에 빨리 올라타야 한다. 기업은 긴 호흡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해야 하며, 정부도 관련 규제를 풀고 필요한 지원책을 서둘러야 한다. 구글의 자율 주행 차가 7년 전에 개발돼 330만㎞ 주행 기록을 세웠지만 우리는 엊그제야 겨우 첫 자율 주행 차 허가가 났다. 이래서야 우리 옆에 온 인공지능 시대의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정권의 대표적인 경제정책이 4대강 땅파기 였고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인 경제정책이 창조경제 인데 전국 광역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벌그룹중심으로 짜여져 있다. 인공지능 혁명의 거대한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 구글의 자율 주행 차가 7년 전에 개발돼 330만㎞ 주행 기록을 세웠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인 현대 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서울강남의 노른자위땅 한전 부지 매입해 고층 빌 딩짓는 사업열중하고 있다. 재벌경제에 종속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현실이 이렇다. 재벌개혁통한 경제 민주화와 동시에   대한민국사회의 발전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대전환의 선택 해야한다,


(자료출처=2016년3월10일 조선일보[사설] 이세돌 꺾은 알파고, 인공지능 大勢 깨달으라는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