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애써 돌이켜 볼필요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선거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거때마다 늘 하는말.
하겠습니다. 버리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도구로 써주시기바랍니다. 머슴이 되겠습니다.
이런 수식어가 난무하였다.
선거가 끝난후 그어디에도 하는사람 버리는사람 노력하는사람 ?봤습니다.
물론 도구나 머슴이 돼는사람 역시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제와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그들은 늘 국민에게 요구만 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금모으기를 강요하고 자신들이 지켜줘야할 자주국방대신 애국심만 강조하고
지키라 요구했고 환경문제가 되니 세금 더 걷을테니 세금이나 내라는 요구를 정부는 하였고
안전문제 발생하니 대책마련보단 조심하라고 요구하고 흉악범죄가 기승하니 역시 국민 스스로
안전을 지켜라 하고 정작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민중의 지팡이는 그어디에도 보이지도 책임지지도 않고
심지어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의 책임을 국민의 혈세로 메꾸려 하고 공공기관의 잘못조차
힘없는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했고 자주국방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 국방부마저 비리의 주체가 돼고
오죽하면 스스로 지킬 의지조차 없는지 미국에 의존하다시피 하면서 이나라를 화학 실험장으로
내주고 고작 섬나라에게 무시당하는가 하면 걸핏하면 자기들끼리 싸움질 하고
그러다 여차하면 보수단체 비리를 엄단하겠다더니 두달이 다되가도록 아직까지 수사를 시작조차 하지않고
새국회가 시작되었어도 달라진것 없이 여전히 밥그릇 싸움만 하는 국회의원들의 추태로 얼룩져 가고
제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잘?됐으면 잘?이라 지적할만한 인물이 없을정도고 여전히 밥그릇싸움에
원구성 조차 자기들 의지대로 하지 못하는 유치원생만도 ?한 사람들이 국회를 운영하겠다고
설레발 치면서 애초 선거때 했던 말조차 지키지 ?하고 있을정도가 됐다.
이런 정부를 믿어야하는 국민이 불쌍하고 이런 국회의원에게 국민의 행복과 삶을 맡겨야 한다는게
개탄 스럽기만 하다.
과연 이런 정부와 국회의원을 계속 믿어야만 하는걸까?
과감하게 능력없는 사람 탄핵 시키고 잘?된 국정 운영 제대로 이끌어나갈수는 없는걸까?
왜? 무엇때문에? 국민은 불안한 나날속에 살아야만 할까?
과연 이런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그저 요구만 하는 정부보단 국민의 요구를 들어주는 정부는 불가능한걸까?
오늘도 불안한 마음으로 횡설수설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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