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4.13 총선이 얼마 안남았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앞날을 가늠할 수 있는 D-day이다.
역대 각 종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30대 이었다.
그러기에 이 나라는 장년층이 이끄는 시대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무언가 바뀌어야 되지 않는가?
바뀌어야 할 제1순위의 상징은 바로 이 나라 젊은 사람들의 마음이다.
그래야 이 나라의 정치형태가 바뀔 수 있다.
유력한 정치인 그 누구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도 과연 이 나라는 이승만 정권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며
정치나 행정을 국가와 사회와 국민만을 위한 지도자나 권력자로 행한 사람이 있었나?
선거때만 되면 갖은 공약을 앞세워 최고의 지도자인양 국민들한테 표를 얻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스스로 말한 공약을 헛대히 져버리는 것도 모자라 국민을 안하무인격으로 무시하고,
오히려 핍박하는 행태가 계속적으로 이어져 온게 사실이 아니던가?
자신의 부정축재와 부귀영화 그리고 권력만을 추구하는 지도자와 권력자들이
많이 존재했던 한국이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폐단을 하루라도 빨리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미래를 펼쳐나가야할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나가야 한다.
이제는 나에게 주어진 선거의 투표권을 소중히 행사하여 새로운 희망찬 나라로 이끌어가야만 한다.
당장의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한 젊은 청년층,
눈앞에 닥친 학교의 시험과 취직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핑게로
이 나라의 앞날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대학생들.
자기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하는 젊은이들은 과연 이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부패와 부정과 독재로 얼룩진 독재정권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정권시절의 4.19는
누가 일으켰는가? 바로 그 당시의 대학생들이다.
학업을 포기하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꽃망울을 터트린 것은
바로 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의 자신만의 안위만을 생각치 말고 내일의 펼쳐나갈 시금석을 마련하여 날개를 활짝 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만사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금번 4월13일 총선때 투표장으로 가야만 한다.
한 표의 투표권을 행사하고 나서 그 다음에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젊은이들이여! 일어나자! 앞장서자!
소중한 나의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하자!
그래서 역대 선거 중 최대의 20~30대 투표율을 기록해보지 않겠는가?
국민 모두가 참여한 정치의 한 축인 투표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희망찬 나라로 만드는 것이며,
바로 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인생 설계임을 명심하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사회와 국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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