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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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삼색조 의원들과 조화를...
안철수, 각양각색의 의원들과 동상이몽입니다.
안철수님은 어떻게 야권통합의 길을 열어갈까요.
야권통합이라는 지뢰밭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국민의당 각양각색의 의원들을 어떻게 조율할까요?
이런 문제는 과거의 사례를 거울로 삼아 극복해야 합니다.
안철수님, 참으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서로의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호흡을 맞춰야 할지를
모색하는 것이 국민의당으로써는 명운이 걸린 일입니다.
선거 초반을 돌아보며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알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철수님의 여론 선점입니다.
여론이 야권통합의 길로 수없이 물고를 트려할 것입니다.
그 와중에는 더민주가 있습니다.
큰길을 가려면 통합을 안 한다가 결코 해결책은 아닙니다.
통합을 얼마나 내 마음에 들게 하느냐 입니다.
안철수님이 대선으로의 승리를 원한다면 경륜을 가진 책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수성의 시기에는 온화한 책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창업의 시기에는 전투적인 장수 즉,
충성심이 강하면서도 저변을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내가 직접 나서서 할 일이 있고, 나서지 않을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야권통합의 문제는 지속적인 과제입니다.
중원의 싸움을 누가 유리하게 하느냐 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것이 여론입니다.
문재인님도 그것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권모술수에 강한 책사들이 많습니다.
말도 안 되는 그런 말로도 정당화를 시킵니다. 삼호성인 말입니다.
그렇다 해도 그것은 그것이고...
건강한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30초 동안 머무는 영혼 작가 이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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