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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통일의 키워드.♥♥

작성자
rora
작성일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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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42
내용

 사람들 간에 발생된 모든 사건과 문제들 속에는 반드시 얽히고설킨 일들의 원인에 대해 고스란히 드러나게 하는 실마리, 곧 열쇠가 있습니다. 복잡다단하게 제작된 기계들도 그것이 조립된 과정을 역순(逆順)으로 풀어나가면 쉽게 그 기계들의 부품들을 해체하여 고장난 부품들을 찾아 교체해 수리할 수 있음 같이, 사람들이 당면하고 있는 그 어떤 난해한 문제나 사건들도 그것들에게는 저마다의 원인을 고스란히 드러나게 하는 단초(실마리), 곧 열쇠가 있습니다. 이 열쇠를 갖고 난해한 문제(사건)들을 풀어나가야지, 그러지 않고 무조건 힘과 열정만으로 밀어부쳐 그 일을 해결하려 하면 더욱 더 얽히고설켜 폭파시켜 깨뜨려야만 그 사건이 종결됩니다.

 이 시대 지구촌 거민의 최고 최대의 난해한 문제가 바로 동북아 한반도의 남북한 문제입니다. 70여억 지구촌 인간들이 지혜와 열정을 반세기 이상 쏟아부어도 아직도 그 해결의 실마리(열쇠)를 찾지 못하고 도리어 얽히고설켜 폭파 직전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은 남북통일은 곧 자신들의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들이 못 먹을 밥에는 차라리 재라도 뿌리겠다는 심보로 함께 자폭해 버리려 합니다. 열쇠로 열고 들어가야 할 문을 70여억의 인간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지혜와 열정으로 38선의 굳게 닫힌 문을 열려다 끝내는 폭파 직전의 단계까지 얽히고설켰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완악한 것은, 그들의 심령을 죄의 원흉인 사단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인간들이 한반도 남북한의 통일 문제를 이와 같은 폭파 직전의 단계로 이끈 것은, 38선이 김일성 일가들의 뜻 여하에 달려 있는 줄만 알고 여태껏 그들을 얼르고 달래고 윽박지르는 일로만 풀어나가려 할 뿐,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이해득실을 갖고 있는 남북한 거민들과 또 그들을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도 각기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파렴치한 죄악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38선이라는 강철 대문이 이제 열쇠에 의해 순탄히 열리지 않고, 참혹하게 폭파되는 것으로만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 폭파의 파편은 예측 불가능하여 인류 종말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이사야 22:22) 하셨고 또,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요한계시록 3:7) 하심 같이, 인류사의 모든 얽히고설킨 문제들의 열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생사의 열쇠를 갖고 있다고 하여 신앙인들이 무조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 짓이며, 또 세상의 모든 재앙은 죄에서 벗어나는 일로 해결된다는 것을 믿지 않는 짓입니다.

 오늘날의 신학이 예수님이 죽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별무관심이고 오직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된 지위에서 막강한 권세와 능력을 휘두를 수 있는 것만 의지해 그에게 아첨(찬송) 잘하고 생떼 쓰는 일, 곧 열심히 기도하기만 하면 당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예수님이 죽게 된 원인은 오직 나와 세상 만민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불순종한 죗값 때문일 뿐, 나와 만민의 가난이나 지혜와 능력의 부족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지옥형벌에 들어갈 사람들의 죗값 때문에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참혹하게 즉으셨기 때문에 그를 믿고 거듭난 사람들은 모두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여야만 비로소 당면 문제를 해결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야고보서 2:2:14~20)

 하심 같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높은 지위와 막강한 능력에 대해서는 귀신들처럼 잘 알고 있으나, 예수님을 죽게 만든 자신들의 죄악된 행위에서는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예수님의 막강한 능력으로 부귀영화를 챙겨 죄악된 삶만 즐기려 합니다. 여전히 옛 사람의 행실을 행하며 온갖 불상사와 재앙의 원인을 쌓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느니보다는 사단이 새롭게 유행시켜 놓은 죄악의 쾌락을 누리기 위해 재물 쌓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 의의 열쇠(행실)로 38선을 풀어 열려 하지 않고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으로 축재한 돈을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에게 얼마간 상납하면 남북 문제가 해결될 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단이 구축해 놓은 죽음의 세력들과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갖고 계신 생명의 세력을 하나로 묶는 정치적인 통합이 아니라, 사단(죽음)의 세력에 갇혀 있는, 다시 말해 죄악이라는 38선에 갇혀 있는 세상(북한) 만민(거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의) 열쇠(행실)로 열어 하나님의 생명길로 나아오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남북통일 또한 남북한의 정치적인 통합이 아니라, 극악한 죽음의 세력에 눌린 북한 주민들을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구출하는 일입니다. 남북 통일이 이룩되면 가장 먼저 북한 주민들의 반응이 바로 반세기 이상 자신들을 속여 온 김일성 일가들에 대한 경멸입니다. 즉 그에 대한 분노가 북한 전역을 휩쓸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불을 보듯 빤하게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바로 그들 김일성 일가들입니다. 그러므로 남북통일은 곧 김일성 왕조의 멸망을 뜻하기 때문에 그들은 남한의 그 어떤 자유 경제 사상이나 우대나 선처도 받아들일 수 없고, 오직 최후의 일각까지 무력으로 적화통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그들의 단말마적인 반발이 바로 "우리들만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니라 너희 남조선 인민들과 중국과 러시아 일본 미국 등등 어느 나라 국민들도 나 같은 범죄를 은밀히 저지르지 않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하면서 다 함께 공멸하려고 최후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이러한 송사도 하나님으로서는 외면할 수 없어서 그의 뜻대로 얼마간 파괴하는 일들을 허용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이 이 같은 막다른 상황에 처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난동질이 두려워 세상의 강대국들이 그들을 어찌하든 용납하여 공생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래 살면 살수록 전염병 같이 세상 만민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여 자멸하도록 이끕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난동질에 의한 악영향력은 남한보다 중국에게 더욱 심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껏 중국이 김일성 일가들이 저지르는 악행의 방패막이 노릇을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는 자신들과 함께 죄의 동무가 된 것을 망각하고 나 몰라라 하니 그에 대한 배신감에 이를 갈게 됩니다, 악귀가 사람 속에서 떠나게 되면 초죽음이 되게 한 후 떠나듯, 김일성 일가들도 중국과 헤어질 땐 최후 발악을 하게 됩니다.

 중국 다음으로 타격을 입는 나라가 구 소련의 바톤을 이어 받은 러시아이며, 일본은 자신들에게 악의 씨앗을 물려 준 원조 악귀로 취급해 대적할 것이며, 남한의 기독인들도 자신들의 죄악을 나단 선지자들처럼 정직히 일러준 자가 없고 도리어 아첨질을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미움으로 저들을 미워하게 됩니다. 세상에 김일성 일가들보다 더 외롭고 괴로운 자들은 하늘과 땅 중에도 없는 것은, 자신들이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하게 되는 일을 어느 누구도 자신들에게 직고해 준 친구 하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맞고소를 하나님께 하여 저들의 비성경적인 행위와 거짓된 사랑을 자신의 죄악과 함께 심판받도록 고발하였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멸망이 그들만의 단순한 죄악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둘러 싼 주변국 사람들의 죄악에 대한 경고로 멸망하게 됩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죄악을 알게 모르게 저지르지 않는 자들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인류를 위한 십자가 희생의 뜻과 지금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목적이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기득권자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공개적인 죄악을 버젓이 보면서도 그들을 응징할 정의로운 사람 하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냐가 그 사람의 신앙 수준이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예수님을 심히 그릇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같은 악인이 지금껏 버젓이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자신과 만민들이 하나님께 저지른 죄악 때문이라는 것을 확연히 깨달았더라면, 한반도의 38선을 여는 방법도 오직 예수님처럼 자신들의 심령에서 죄악을 완전히 몰아 내는 열쇠로 간단히 38선을 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이러한 열쇠로 38선을 열려 하지 않고 북한은 핵무기와 땅굴로 38선을 무너뜨리려 하며, 또 남한은 돈과 재물로 38선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사람들 간에 발생된 문제의 열쇠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을 뿐, 이 열쇠를 무시하고 아무리 땅굴과 핵무기로 위협하고 또 돈과 재물을 퍼다 주어도 그것들은 모두다 다이나마이트 같은 폭발물 노릇만 할 뿐, 정상적인 방법으로 38선을 해체할 수 있는 열쇠가 못됩니다.

 지구촌이란, 한 아파트에 거하는 나라(집)들입니다. 이 아파트에 거하는 나라들은 오직 아파트의 기초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각 아파트의 거실 문을 무난히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있을 뿐, 그 이외의 사람들은 남의 방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열쇠는 없고 오직 남의 방문을 부수는 폭발물이나 총기나 망치들만 갖고 있습니다. 북한이라는 거실에서 포악한 살인자가 자기 거실 안에 있는 뭇 사람들을 가혹하게 고문해 죽이고 살인하는 소리가 외벽들을 통해 무수히 들려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이 그 방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갖고 들어가려 하지 않고, 각각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폭발물이나 총기나 망치들로 그 방문을 부수고 인질들을 구출하려 합니다.

 아파트 어느 한 곳이 폭발물에 의해 붕괴되면, 아파트 전체가 위험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여 예수님께 열쇠를 구하여야 합니다. 인간사에 펼쳐지는 모든 난제들의 열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갖고 있습니다. 남한에 기독교인들이 천여만 명이나 된다고 하여도 그들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열쇠를 가진 이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만일 그들 중에 열쇠를 가진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나님이 김일성 일가들을 오래 전에 소멸시켰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 때문에 죽었건만, 우리들은 죄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육적인 부강만 갖추려 합니다. 신앙인들의 그릇된 믿음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귀들을 양성시켰습니다. 그러므로 거짓과 불법불의의 음란방탕을 대적해 싸우는 십자가의 믿음만이 얽히고설킨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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