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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신교]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는 기독교 최대 명절이다◇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47
내용

긴 글이지만, 필요한 분은 정독이나 퍼가기를 부탁합니다. 왜? 크리스마스가 비성경적인지를 알기 원하는 분들께서 정독하시면 매우 유익하실 것입니다. 개신교 교단 전체를 단번에 개혁하기는 어렵지만, 개교회별로 당회와 함께 성경에 근거하여 성탄절을 폐지할 수있을 것입니다. 글에도 나오지만, 1년 내내 독생자 탄생을 성경대로 믿으면서 묵상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시에, 한국 개신교의 부활절-맥추절-추수감사절도 비성경적이므로 개교회별로 폐지하시기 바랍니다. 초대교회를 교회의 모델로 삼읍시다!

 

* 펌출처: https://is.gd/RYuxeN

 


▲크리스마스, ‘성경에 없는 기독교 최대 명절’


성탄절의 기원과 역사, 알고 즐깁시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고전15:52)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주님, 오늘 말씀 속에 나오는 서른 여덟 해 된 병자가 우리들이 아닙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옆에 혼자 주님의 앞으로 38년을 세상에 찌들려 도저히 혼자서는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없는 것을 보고도 그냥 내 버려 둔 자들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의지대로 해석하고 자기들의 성격과 형편에 맡게 해석하여 자기들만이 올다고 주장하는 바리새인들만도 못한 자들은 아닌지, 그저 주님께 송구할 뿐입니다. 주님! 올해 12월25일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탄생이라고 크리스마스를 내걸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터무니 없는 예수님 생일을 빙자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나이까? 주님, 사랑하는 국제선 가족들과 우리 각사람에게 영의 눈이 뜨여질 수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하사,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지혜로 말씀 깨달는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탄생은 매일 우리들의 삶 속에서 감사 찬양드리며 경배 드리는 예배가 계속 일어나야 하는 것이며, 12월 25일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가식적인 날인 것을 깊이 깨달아 매일 우리들의 삶 속에서 경배의 날들로 이어 나아가는 우리 각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국제선 가족님들~! 우리는 성경을 읽어 바로 알고 배우고 깨달아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말씀을 부분적으로 알고 가르치는 자들의 미련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 여러 퍼온 글들을 참고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조금 길드라도 꼭 읽어 보세요~!!


<<퍼옴>>


▲크리스마스, ‘성경에 없는 기독교 최대 명절’


성탄절의 기원과 역사, 알고 즐기자 [예수님의 탄생과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해서...]


▲ 예수 탄생에 대한 루벤스 그림. 화려한 르네상스 / 바로크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거리에 화려한 트리에 전구가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하면, 크리스천이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뜨곤 한다.


교회에서도 세속화 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가장 떠들썩한 축제다. 그런데 정작 예수의 탄생이 12월 25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심지어 그 유래가 이교도의 풍습과 닮아있다는 점은 성탄의 의미에 대한 회의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사람들이 성탄절을 그저 즐거운 명절로 보내더라도, 크리스천들은 진정한 성탄의 의미에 대해 알고 기념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해 제기되고 있다. 왜 ‘12월 25일’ 일까? 그렇다면,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종종 비판거리가 되는 성탄의 유래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이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성경에는 예수의 탄생이 언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목동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는 등의 기록을 들어 한겨울은 아니었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은다. 아직 예수 탄생시기에 대한 학술적인 증거가 발견되고 있지 않다. 이 상황에서 성탄절이 12월 25일로 된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배경에는 기독교 공인 이전 로마에 퍼져 있던 미트라교의 영향이 있다.


고대 근동의 종교였던 미트라교는 조로아스터교와 합쳐지게 된다. 이후, 페르시아 제국의 확장에 따라 로마 헬레니즘 문화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이전에도 로마에는 태양신 숭배사상이 있었고, 12월 24일 부터 이듬해 1월 6일까지 농경의 신을 섬기는 축제가 있었다.

[예수님의 탄생과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해서...]


- 예수넷 기독교 포탈 : babylon-24.jpg]


▲ 15세기 이탈리아 화가 사세타의 예수 탄생과 관련된 그림 3세기 후반, 로마 황제였던 아우렐리우스는 미트라교 신봉자로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게 된다. 이에 따라 빛의 신 미트라는 로마에 넘어와서 태양신 숭배와 혼합되게 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해가 바뀌는 것에 대해, 태양이 죽었다가 살아 난다고 보았다.


따라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지 이후 날인 12월 25일을 태양신이 재생하는 날로 기념해, 축제를 열었다. 이러한 때 기독교가 로마제국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며 로마 카톨릭이 태동한다. 이어 카톨릭은 태양신 숭배 사상을 견제하는 의미에서 이 날을 성탄절로 정했다고 한다.


핍박 받던 종교에서 어느덧 지배 종교로 부상하게 된 로마 카톨릭 교회는 성탄절에 이미 널리 펴져 있던 더 많은 이교도적 풍습을 받아들이게 된다.이는 일종의 토착화 선교 전략이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성탄의 의미가 퇴색 되었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시 근동의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탄생일이 부적절하게 기념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한다.


특히 메소포타미아의 기독교인들은 “서방 기독교인들이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며, “태양숭배를 기독교 축제로 받아 들였다”고 비난했다. 이후에도, 로마 카톨릭은 비성경적인 풍습을 받아 들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이는 고대의 성목(聖木) 숭배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트리로 사용되는 상록수 뿐 아니라, 장식용인 호랑가시 나무와 겨우살이도 다산을 기원하는 고대 신앙의 상징물이다. 이러한 변질에 대해 종교개혁 이후 많은 프로테스탄트들은 적극 반대했다. 영국 청교도들이 대표적인 예로, 이들은 1664년 크롬웰의 의회 장악 때 성탄절을 금지하고 이를 지키는지 감시했다.


이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건너간 후, 미국 청교도들도 동일한 기준을 택했다. 1659년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공식적으로 성탄절을 금지했다. 이러던 것이 1836년 앨라배마 주에서 부터 다시 성탄절을 공휴일로 정하기 시작해 남북전쟁이후에는 미국 전지역으로 확산됐다. 오늘날 성탄절은 또다른 이교도적 풍습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즉 의미는 없어지고 상업 문화만 팽배하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많은 학자와 목회자들은 많은 비판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이 날이 ‘성육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한다. 따라서 성탄의 본질을 저해하는 것들을 차츰 제거해 가며, 건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성탄절을 폐지하는 것보다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비성경적인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의 유래


"크리스마스"(christmas)란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뜻입니다. 미사란 라틴어 "MASSA"에서 온 말인데, 이것은 속죄를 위해 드리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뿐입니다(요 4:23~24).


로교회 창시자 칼빈은 그의 (기독교 강요)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의 미사는 주의 만찬을 더럽힐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말살하는 모독적인 행위로 그런 행위는 곧 미신이며 우상숭배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것보다도 오히려 좋지 않은 단어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것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비롯 되었음을 금방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많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그것의 비성경적인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그냥 교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지키고 있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날은 바빌론 태양신의 날입니다. 12월 21일은 동지로, 지구가 태양의 영향력에서 가장 멀어지는 날이며, 24일 부터 태양의 영향력은 커지기 시작합니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자들은 여기에 생명이 다시 돌아 온다는 의미를 부여했는데, 바로 이러한 믿음으로 태양신인 바알의 생일이 12월 25일이 되었습니다.


태양은 여러 명칭으로 불리며 경배되었는데, 그 이름은 탐무즈, 호러스, 이시스, 솔 등으로 불리웁니다. 그래서 태양신 축제인 크리스마스는 마시고 즐기며 술 취하고 아기들을 바알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날이었습니다. 초대 교회 때부터 4세기 까지의 어떤 성도도 이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였지만, 탄생을 기념하지는 않았습니다.


(고전 11:26) 대영백과사전」도 "크리스마스는 초기 교회 축제들 중에는 없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카톨릭 백과사전」(1911년판)도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가장 초기에 있었던 초기 축제일에 들어 있었던 축제가 아니라... 그 축제의 기원은 이집트이다... 이레니우스와 터둘리안은 축제일 목록에서 크리스마스를 삭제하고 있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카톨릭이 이교도들을 무조건적으로 교회 안으로 받아 들이면서 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함께 수용한 이교도의 문화였던 것입니다. 로마 교회는 4세기 후반에 고대 로마의 태양신 솔(Sol)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정하여 지키기 시작하였고, 5세기에 이르러서는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영구히 지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영백과사전」도 그 기원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에 기념하는 이유는 불확실하지만, 초기 기독교들이 '정복 당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Natal is Solis Invicti)이라는 로마의 이교 축제와 같은 날에 기념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교 축제는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고 태양이 하늘 높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동지를 기념한 것이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전통 관습들은 이교도들이 한겨울에 벌이던 농신제 및 태양 의식들과 그리스도 탄생을 한데 합쳐서 생기게 된 것이다. 로마 세계에서는 농경신 사투른을 기념하는 축일 '사투르날리아' (12월 17일)에 흥겹게 지내며, 서로 선물을 교환했다. 또한, 이란 사람들은 12월 25일을 신비로운 신, 미트라(정의의 태양)의 탄생일로 여긴다.


로마력 설날(1월 1일)에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했고,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 튜튼족이 갈리아, 브리튼, 중앙 유럽으로 침입해 들어오면서 게르만족과 켈트족의 크리스마스 축제 의식들이 이러한 관습들에 융합되었다. 음식과 교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벽난로에 때는 장작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푸른 나무들과 전나무들, 선물과 인사 등이 이 축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이교도에게나 기독교도에게나 겨울 축제일은 언제나 따뜻함과 꺼지지 않는 생명을 상징하는 불, 등불들과 관련되었다." 「카톨릭 백과사전」 또한 이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12월 25일에 지켜 온 잘 알려진 나탈리스 인빅티의 태양 축제(즉,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탄생)는 우리가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에 대한 좋은 근거가 된다"(제3권, p. 727, Christmas).


카톨릭의 무지와 타락으로 교회 안에 들어온 이교도의 명절이 그들의 주장과 논리대로 오늘날의 개신교회들 안에 전승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만큼은 무신론자들인 공산권 국가들과 회교 국가들과 힌두교 국가 등 타종교와 문화권에서도 그토록 관대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곧 믿지 않는 자들의 심판을 의미하는데도 말입니다.


사람들이 연중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술 마시고 음행하며 더 많이 흥청거리는 날이 된 것은 바로 이 날이 이 세상의 신을 경배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2월 25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여러 증거들


○ 성경의 증거


(들판에 있던 양떼들)


우리는 눅 2:8에서 천사가 베들레헴의 목자들에게 그분의 탄생을 알려주었던 때에, 목자들이 넓은 들판에서 밤까지 양떼들에게 풀을 먹였으며, 밤에 들에 묵으면서 양떼들을 지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의 겨울은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상당히 추우며 비가 오는 계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0월 말 이후에 목자들이 들판에서 자신들의 양떼들을 먹이고 지키는 것은 그들의 관습이 아닐 뿐 아니라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3월 하순이나 4월 초순경부터 양떼들을 들판에 방목하다가 10월경 첫 비가 내릴 때쯤에는 추위로 인해 모든 양떼를 집으로 몰고 돌아와서는 우리 안에서 겨울을 나게 했습니다.


에스라 10:9-13을 보면, 에스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았을 때인 아홉째 달 이십일 경 (유다 월력-우리 월력으로는 11월 중순경 이후임)에 비로 인해 떨었다고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사실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늦어도 10월말 또는 11월초 이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여관에 그들이 묵을 방이 없었음)


유대인들은 일년에 세 차례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그분을 경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했습니다.(출 23:14-17, 참고 - 출 34:24; 시 50:5).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는 유다인의 7대 절기 중에서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을 지키러 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던 그 시기에 예루살렘 근교에는 각처에서 올라온 많은 순례자들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던 날 저녁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서 조차도 거할 장소가 없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즉, 마리아와 요셉이 아우구스투스의 칙령에 의해 호적을 등록하려 했을 뿐 만 아니라, 이 유다인의 절기 중 하나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상경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예루살렘의 총독을 통해 유대인들의 이러한 풍습이 있음을 듣고 이 시기에 맞춰 호적등록을 하라고 칙령을 내렸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의 위력은 정치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인 근거는 없지만,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묘사하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요 1:14)라고 쓰고 있습니다.
 

"거하시니" 라는 말은 영어로는 "dwelt"이고 그리스어로는 "tabernacled"로서, 이 "tabernacl"이라는 단어가 바로 장막절을 나타냅니다. 이로써 우리는 그분께서 장막절에 출생하셨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유다인의 장막절은 지금의 월력으로는 대략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경에 해당합니다.


(만삭된 여인이 한겨울에 여행?)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모든 여인과 아이들도 자기들이 속한 도시에 조세등록을 하러 가야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주 길고 오랜 여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한겨울에 여인들과 아이들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만삭의 몸인 여인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지방의 겨울이 그렇게 혹독하게 춥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예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이 유대인들에게 있어 도망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계절이라면, 아이들이나 여인들이, 특히 아기를 밴 여인이 여행을 한다거나 목자들이 밤에 들판에 묵으면서 양떼들을 지키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 여러 문서들의 증거

 

또한 12월 25일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은 성경 이외의 다른 여러 문서들에서도 증명됩니다. 아가페 성경사 전(1991)은 "그 날짜는 분명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로마인들의 축제(Natalis Solis Invicti,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에 맞서서 선택되었다."라고 말하며, 카톨릭 백과사전(1991)도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가장 초기에 있었던 축제가 아니라...그 축제의 기원은 이집트이다."라고 말합니다. 삼성문화사에서 출간한 국어사전(1993)에도 "크리스마스는 로마의 농신제 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 성경신자들의 실행을 통한 증거

 

1620 년대 미국의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에 선물이나 인사를 주고받거나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 먹는 행위를 사탄의 관습으로 간주하여 그러한 행위를 금지하였고, 그것을 위반할 경우에는 5실링의 벌금을 물도록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날이 태양신을 기념하는 축제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620년 미국에 건너온 청교도 이민에 관한 기록을 보면, 메사추세츠 법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사람들을 형사법으로 처벌하는 것까지 공포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3. 크리스마스 때 행하는 여러 풍습들에 대한 고찰

 

○ 크리스마스 트리

 

고대 바빌론 전설에서는 한 푸른 나무가 죽은 그루터기에서 솟아날 때 새 푸른 나무는 님롯이 탐무즈를 통해 부활한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농신제 기간중 붉은 열매들로 전나무를 장식했습니다.(월쉬의 '대중 관습의 진경') 성경에는 이방인들이 푸른 나무를 경배했다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왕상 14:23) "그 백성들의 관습은 헛된 것이니.."

 

(렘 10:3-5) "이는 사람이 숲에서 도끼로 나무를 자르고 기술자가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그들이 그것을 은과 금으로 꾸미고, 못과 망치로 고정시켜 움직이지 않게 하는도다. 그것들은 종려나무 처럼 곧게 서 있으나 말을 못하고, 걸을 수도 없으니,꼭 붙들어 주어야 하느니라.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그것들이 악을 행할 수도 없고,또 선을 행함도 그들 안에 없음이라."

 

위 성경구절들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예레미야 시대의 사람들도 사실상 크리스마스트리 처럼 나무를 잘라 장식들을 꾸며 이를 즐거워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선물교환

 

"친구들과 어울려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크리스마스와 농신제가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그것은 기독교인들이 이교도에게서 받아 들인 일임이 틀림없다" (대영백과사전 12권 pp.153-155). "크리스마스 시즌과 관련된 상당한 것들, 즉 휴일들, 선물교환 및 일반적인 온정은 이교주의의 잔존물인 로마의 겨울 농신 축제가 계승된 것에 불과하다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이다." (베일리의 '로마의 유산')


 ○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산타클로스(Santa Claus)는 4세기 경, 네덜란드 대주교인 "성 니콜라스"를 따라 부른 것입니다. 그가 결혼을 못한 가난한 새 여인에게 결혼 지참금을 마련하여 준 것이 전설이 되어 신발 또는 양말에 선물을 넣어 주는 풍습이 생겨 났으며, 이교도의 사랑의 신인 베스(Bes)가 겨울에 북극에서 썰매를 타고 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전설과 혼합되어 오늘날 썰매를 타고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된 것입니다. (대영백과사전 19권 pp.648-649).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볼 때 크리스마스는 인간이 만든 전통이며, 오히려 사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초대교회 이래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태양신의 날이나 농신제의 축제를 즐기지 않았습니다.~~

 

4. 죽은 종교와 산 신앙

 

어떤 이들은 우리가 12월 25일이라는 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그 특별한 탄생의 의미를 기리는 것 뿐이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정으로 기념하고 싶다면 정확한 날을 알고 기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아계신 부모님의 생신 상을 차려 드리면서 제 날짜도 아닌 날에 요란을 떤다면 좀 우습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주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이 기념되기를 원하셨다면, 그 날짜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혀 놓으셨을 것이건만, 성경은 그 날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탄생일을 강조하는 것은 죽은 종교에서나 있는 일입니다.

 

공자, 맹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마르크스, 레닌은 모두 유교, 불교, 회교, 인본주의, 공산주의 등의 인간적 발상으로 종교와 이념을 만들었지만, 태어난 날만을 자랑할 뿐, 지금도 무덤에 묻혀서 그 가르침은 그들의 죽음과 함께 힘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에 있는 것입니다.

 

탄생일을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을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간주함으로써 그 분의 신성을 제거하려는 인간적이며 마귀적인 발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 아니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2천년 전 육신을 입으셨지만,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진리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전통의 편에 설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너희가 얼마나 더 두 의견 사이에서 지체하려느냐? 주가 하나님이시면 그를 따르라. 그러나, 만일 바알이면 그를 따르라."(왕상 18:21) 그래도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라는 것을 성경적인 교리로 믿고 실행하려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전통"이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는지를 말씀을 통하여 비춰 보아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니, 단지와 잔을 물로 씻는 것과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일을 자행하는도다."라고 하시니라.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쉬 버리는도다."(막 7:8-9)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라고 하시더라."(막 7:13)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았고, 오히려 하나님께 알려졌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 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도다. 나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갈 4:9-11)


부활절, 크리스마스는 이교도적인 카톨릭의 축제이고, 추수 감사절은 미국인의 명절이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등은 유대인의 명절일 따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기념하고 선포해야 할 것은 바로 그분의 죽으심일 뿐, 날이나 날이나 절기가 아닌 것입니다.

 

(고전 11:24~26)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 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하생략)

 

성경에 없는 것은 분명히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성경에 없는데도 있다고 끝까지 고집하든지, 성경에 있는데도 없다고 하면서 듣지 않는 회피나 궤변은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성령훼방죄>는 회개가 어렵다고 합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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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아버지이다.(워싱턴)"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풀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상 그 자체이다.(스티븐슨) "일은 인간생활의 피할 수 없는 조건이며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바첼 린드세이) 친구들을 불신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속은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이다.(로셔푸코) 습관은 제二의 천성으로 제一의 천성을 파괴한다.(파스칼) 진정한 벗은 제2의 자기인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 세상은 한 권의 아름다운 책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다.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맹이부터 옮긴다.(중국 속담)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성경 잠언) 조용한 물이 깊이 흐른다.(릴리)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은 자기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바첼 린드세이) 의혹은 불신을 뒤따른다. 선한 사람이 되라. 그러면 세상은 선한 세상이 될 것이다.(힌두교 속담)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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